CJ온스타일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간 정기 쇼핑 축제 ‘온스타일데이’ 연말 특집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스타일데이는 총 5억 원의 쇼핑 지원금 및 적립금 등으로 가격 혜택을 더 끌어올렸다. CJ온스타일은 이와 함께 스페셜기프트, 래플 온스타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내달 한 달 동안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모바일 앱 대부분의 상품 구매 시 적
갑자기 닥친 한파에 유통가가 겨울 채비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온라인 마켓에서는 겨울 의류 프로모션에 나섰고, 편의점도 상비약과 온장고 가동 및 핫푸드 행사에 돌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점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카눅’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100% 수작업 생산해 선보
CJ온스타일이 ‘美 대통령의 수트’ 브룩스 브라더스와 여성 명품 ‘센존’의 라이선스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 등 하이엔드급 신규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며 패션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홈쇼핑 패션의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제품들로 매출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다.
CJ온스타일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국내 사업 단독 운영권을 획득해 내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폭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중·고가대 브랜드까지 더욱 강력한 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CJ온스타일은 미국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ST.JOHN)’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4일 고품격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폭
CJ ENM 2분기 매출액 8.4%, 영업익 16.9% 늘어미디어 부문 영업이익 전년비 131.8% 급성장오프라인 수요 증가로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40% 감소
CJ ENM 미디어 부문과 커머스 부문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콘텐츠 강화를 통해 광고 매출이 증가한 미디어 부문이 큰폭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반면 오프라인 수요 증가와 사업 전환 비용이
‘대통령 수트’ 브룩스 브라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판매개인 맞춤형 뷰티 상품 사업 진행…코스맥스 협업 서비스 연내 출시뷰티 포트톨리오도 확대…주베나·릴라스틸 등 선봬
CJ온스타일이 브룩스 브라더스와 센존 등 해외 대형 브랜드를 영입해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 글로벌 브랜드 유치는 모바일 사업자로 전환을 선포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에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 세일이 끝나자마자 이번 주부터 한 달여간 대대적인 해외 명품 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상반기 결산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해외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 점에 주목해 행
롯데백화점이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100여 개 브랜드를 30~9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상반기 결산 명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가방, 구두 등 봄ㆍ여름 상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패딩, 모피 등 역시즌 상품까지 만날 수 있다.
롯데배화점은 해외
센존(ST.JOHN)이 취향에 맞는 단추로 단 하나뿐인 의상을 선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브랜드 센존이 150여 가지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단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의 가을·겨울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세일 참여 브랜드는 700여 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세일 기간에는 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침구·의류 등
◇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패션ㆍ잡화 등 20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우선 아디다스가 단독 행사를 진행해 전 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13~14년 전상품과 15년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
◇현대백화점, 진도모피 블랙위크 진행=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진도모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와 ‘엘페, ‘끌레베' 등 진도모피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참여해 밍크 재킷 등을 균일가로 선보이는 등 총 100억원의 물량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 재킷 1
◇백화점, 수입명품 역대 최대규모 반값에= 국내 백화점업계가 해외 명품의 올 봄여름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반값에 물량은 역대 최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15일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해외 명품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참여 브랜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8개로 지난해 봄 행
국내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작년보다 물량은 최소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198개 해외명품 브랜드의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봄 행사 때보다 참여 브랜드가 43개 늘었다.
15일 마이클코어스ㆍ모스키노ㆍ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롯데면세점은 올해 첫 시즌오프를 시작하고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면세가보다 최대 80%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주요 지점에서 막스마라ㆍ비비안웨스트우드ㆍ센존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롯데면세점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준비했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면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본점ㆍ잠실점ㆍ코엑스점에서
연말연시를 해외명품브랜드들이 대대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평소 구입을 주저했던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롯데면세점은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 겨울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과 남은 연차 휴가를 쓸 직장인들을 위한 이번 세일은 올 한해 20~30대 남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
불황이 대한민국 소비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꺾일 것 같지 않던 명품 판매도 줄어드는 등 소비자들이 지갑을 꽁꽁 닫고 있다..
이른 추위로 백화점에서 코트와 아웃도어 등 겨울 의류 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기도 했지만, 대형가전은 김치냉장고 구입 철임에도 불구하고 5% 정도 밖에 신장하지 않았다. 하반기 에는 계속 하락
롯데면세점은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빅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에 들어가 오는 31일까지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 인천공항점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올 한해 20~30대 남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이
유럽발 경제위기로 내수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흔들리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열기를 망설이고 있다. 특히 내수침체에도 꿋꿋하게 ‘나 홀로’ 매출 증가를 기록했던 명품시장과 세일을 모르던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의 불패신화도 무너지고 있다. 경기침체의 여파가 가진 자들의 소비심리까지 얼어붙게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