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올해 첫 시즌오프를 시작하고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면세가보다 최대 80%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주요 지점에서 막스마라ㆍ비비안웨스트우드ㆍ센존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롯데면세점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준비했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면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본점ㆍ잠실점ㆍ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달러 10장으로 구성된 행운의 달러북을 증정하고, 말띠 고객에게는 2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 본점ㆍ잠실점ㆍ코엑스점ㆍ인천공항점ㆍ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5명에게는 세계 최대 경마대회인 두바이 경마월드컵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페라가모ㆍ버버리ㆍ에트로ㆍ코치ㆍ롱삼ㆍ폴로ㆍ라파레트 등 말 관련 이미지를 로고나 상품에 디자인한 브랜드를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코엑스점은 한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 매주 선정된 국가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선불카드 300만원을 지급하는 ‘명품 세계일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증정되는 선불카드는 최대 29만원이다. 롯데면세점 소공점ㆍ잠실점ㆍ코엑스점에서 롯데ㆍNH농협카드로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총 25만원, 1000달러 이상은 13만원, 500달러 이상은 7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청첩장을 등록하는 웨딩 고객은 29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로그인만 해도 적립금 3만8000원을 지급하며,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피렌체 여행 지원금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