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터넷면세점ㆍ공식 온라인몰서 고객 접점 확대면세점업계 장기 불황 타계를 위한 신사업 확장 가속도
롯데면세점이 차별화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2'로 유명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과 손잡았다. 8월 비상경영을 선언한 롯데면세점이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K팝과 K패션을 매개로 내·외국인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롯데면
롯데면세점이 5000만 원을 출연해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동반위와 협력해 협력사 ESG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면세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롯데면세점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작년에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 5000만 원을 출연했다. 또한 중소 파트너사 10개사를 모집해 이들의 ESG 경영인식 개선과 ESG 대응
생활용품, 건강·헬스,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미래산업분야 전시를 융합해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코리아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전문 전시회로 올해 2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리뉴얼로 일본관광객 흡수...신라면세점, MZ세대 공략
고물가·고환율로 소비 침체에 빠진 면세점업계가 여행 성수기인 연말을 앞두고 반등을 노리고 있다. 명품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인기가 높은 패션·뷰티 매장을 늘리는 한편 BI(Brand Identity)까지 바꾸며 전열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
롯데그룹이 바이오ㆍ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앞세워 기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건립 중이다. 이를 통해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춘다는 청사진이다. 1개 플랜트 당 12만 리
국내외 행사 가리지 않고 참석…그룹 임원들과 어깨 나란히'비상경영' 속 빨라진 현장행보…신 전무 입지 확대 등 촉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현장 행보에 부쩍 힘을 싣고 있다.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인 VCM 행사부터 롯데가 미래 먹거리로 공표한 차세대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 현장 점검에 이르기까지 그룹 내
롯데면세점이 8년 만에 일본 도쿄긴자점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곳은 도쿄 최대 규모 종합 시내면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16일 오전 일본 도쿄긴자점에서 그랜드 리뉴얼 오픈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롯데면세점 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라이즈(
10년 차 이상 직원 대상…"중장기 미래 대비 위한 체질 개선"'업계 1위' 오비맥주, 신세계 계열사 등도 전방위 구조조정'비상경영체제' 롯데그룹 '허리띠 졸라매기' 계열사도 동참
유통업계가 계속되는 감원 칼바람에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에 소비자들이 연일 지갑을 닫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급감하면서 잇달아 인력 감축을 복안으로 내세우
롯데면세점은 구매력이 큰 내국인 X세대(1960년대 중반∼1970년대 후반 출생)를 겨냥해 새로운 유료 멤버십 ‘트래블 클럽 X’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30대 대상의 멤버십 ‘영 트래블 클럽’에 이어 이번에는 4050세대로 멤버십 타겟 범위를 확장했다.
X세대는 현재까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소득과 소비 여력이 모두 높고 온라인
엔데믹에 중국 경제 악화에 따이궁까지 발길 뚝↓롯데免 비상경영·호텔신라 자금조달, 자구책 분주
국내 시내면세점이 엔데믹에도 긴 실적 침체에 빠진 것은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따이궁(보따리상)의 이탈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탓이 크다. 여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영향에 따른 소비 심리 침체도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29일 면세점업계에
올해 인천국제공항 여객 실적이 상반기 기준 3400만 명을 웃도는 등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했지만, 국내 면세점업계의 실적은 고전하고 있다. 특히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렸던 시내면세점 실적이 고물가·고환율 등에 따른 국내외 소비 불황으로 하락하면서 업계 역시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롯데면세점 토이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에 있는 나우인명동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열고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면세점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 및 디즈니코리아의 공식 라이센스 스토어인 스모어마켓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토이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5일과 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GRCING WEEK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내수와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한 공간에서 진행하여 중소기업에 내수·수출 상담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
면세점 4사, 재고 2.3조...팬데믹 수준1인당 면세점 구매액, 1년 새 22% 감소엔데믹에도 면세업계 불황 여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재고 처리를 위해 한시 운영한 재고 면세품 내수판매 채널이 국내 면세점업계에서 사라진다. 다만 국내 면세점 4사의 재고 자산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각 사는 핵심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 등 본업 회복을 위한 자구책
롯데그룹 계열사 전(前) 최고경영자(CEO)들이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바라본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평전이 이르면 다음달 중 발간된다.
롯데재단과 신격호리더스포럼은 신 회장의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글쓰기 경진대회를 진행해 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격호리더스포럼은 롯데그룹의 전직 CEO들의 모임이다. 재단과 포럼 측은 신 회장의 경영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일본 백화점 업계 1위 미츠코시 이세탄 그룹의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신관 7층에서 운영된다. 유이크의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소개 및 일본에서 인기 있는 ‘바이옴 비타C’ 라인
여행 수요 회복에도 올해 상반기 1인당 면세점 구매액은 50만 원대로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화된 감염병) 원년인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7조3969억6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조5118억9000만 원)보다 13.6% 늘었다.
같은 기간 구매객 수가 949만70
KT는 영화, 외식, 쇼핑 등 혜택을 강화한 8월 ‘달.달.혜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 ‘달.달.혜택’은 이번 달 16일부터 제공된다. KT멤버십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이다. KT 고객 누구나 멤버십 등급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달.달.혜택은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
롯데면세점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사단법인 한국MD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0일 서면으로 체결됐다. 한국MD협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유통망 구축지원을 위해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