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김자옥 6주기가 돌아왔다.
김자옥은 폐암 투병 중 지난 2014년 11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폐로 전이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폐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
배우 송창의가 '턱마스크' 논란 후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송창의는 일명 '턱마스크(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림)'를 한 채 장을 봤고, 아이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노출돼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배우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16일 장희진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분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서로를 알
'아침마당' 오미연이 캐나다 이민을 떠난 사연을 밝혔다.
오미연은 17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탤런트 데뷔 일화를 털어놓으며, "미스코리아 나가자니 다리가 짧아 안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미연은 고통사고, 강도사건 등을 겪으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에 오미연은 "여러 가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합류한다.
29일 손여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재벌그룹 후계자로 도도한 외모와 총명한 두뇌를 가져 일찍이 본부장 자리까지 꿰차는 '뇌섹녀' 구세경 역할을 맡아 김은향(오윤아 분)과 대립한다.
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돼 2007년 4월 30일 삼화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방송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외국영화 수입, O.S.T 음반 제작 등 콘텐츠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지난해 연기자매출수익을 제외한 프로그램매출수익과 판권매출수익, 음반매출수익이 크게
'해피투게더3' 손여은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손여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하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여은은 밀착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민낯에도 굴욕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여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2년 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에 대한 고백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순환 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고 성형 논란에 말문을 열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2015년을 시작했다.
‘2014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지현은 대상을 포함해 프로듀서상, 베스트커플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전지현은
배우 송창의와 최정윤이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창의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로, 최정윤은 '청담동 스캔들'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 조인성과 그 상대역 공효진 등이 시상식에 불참해 관심을 모은다.
조인성은 31일 오후 8시 55분 예정된 ‘2014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 소속사 측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효진 역시 공연 중인 ‘리타
장희진이 더좋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도희야', '좋은 친구들'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열정
‘꽃보다 누나’ 제작진이 고 김자옥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고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지만, 김자옥 누나와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김자옥 누나가 늘 이야기하던 긍정, 희망, 용기, 그리고 행복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이 별세한 가운데, ‘꽃보다 누나’ 속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이 네티즌에 새삼 포착됐다.
김자옥은 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이미연, 김희애, 이승기 등과 함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은 우연히 디오클레티안 지하궁전에 발길을 찾았다. 로마건축의 신비에 김자옥은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맨 남희석이 故 김자옥을 애도했다.
남희석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 한 번도 인상 쓰거나 짜증내는 것을 본 적이 없던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세상을 떠난 김자옥을 추모했다.
16일 폐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돼 있다. 현재 배우 나문희, 유호정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16일 세상을 떠난 故 김자옥에 대한 각계각층의 추모가 잇따르는 가운데 과거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출연분이 화제다.
지난 1월 종영한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이 이승기에게 농담을 건네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김자옥은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전 “여자들은 이상하게 짐이 많다”고 토로했고, 이승기는 “드라이기를 대표
배우 윤소정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故 김자옥의 생전 동료배우였던 윤소정은 16일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소정은 김자옥에 대해 “가장 예뻐했던 후배다.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정은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
만년 소녀 같은 배우 김자옥씨가 16일 향년 63세로 별세 했다.
김자옥씨는 시인 김상화의 딸로 1951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애인이면 딱 좋을 사람이지만 남편으로는 빵점이다", "아버지가 나를 많이 아꼈다. '자옥이'라는 시까지 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故 김자옥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김자옥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김자옥이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며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