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점은 있지만, 결승점은 없는 착한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글로벌 자선재단 ‘윙스 포 라이프(Wings for Life)’는 2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W스테이지에서 국제자선달리기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척수손상 장애 치료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윙스 포 라이프 월드
세바스티안 페텔이 시즌 최다 승인 1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페텔(독일·레드불)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2013시즌 최종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총 길이는 305.909㎞(4.309㎞ 서킷 71바퀴)를 1시간32분36초300에 통과하며 우승했다. 마크 웨버(호주·레드불)는 페텔에 약 10초 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뒤를 이어 ‘신 F1 황제’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세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7만9000 관중이 열광한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종합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페텔은 6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결선 레이스에서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
세바스티안 페텔(레드불)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우승이자 4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페텔은 하루 전날 열린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해 1위 가능성을 높였다. 결국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세바스티안 페텔(25ㆍ레드불)이 영암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올시즌 드라이버 부분 우승의 향방은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다.
올시즌 16번째 대회로 열린 코리아그랑프리에서 페텔이 1위, 마크 웨버가 2위 페르난도 알론소가 3위를 자치했다. 4위는 펠리페 마사. 소속팀 페텔과 웨버가 1,2위를 차지한 레드불이 강세를 보였고 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