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2020년까지 이상화탄소 저감 목표를 97g/㎞ 삼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지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에 큰 위협이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 데이’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산화탄소 저감, 안전, 주행시 소음 등의 법 규제들이 생기는데 연간 물량 35만~40만대에 그치는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전거 여행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014년 임금ㆍ단체협상 타결에 이어 하반기 다마스ㆍ라보 생산이 본격 재개되면서 경영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샤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회사가 설립된 2002년 이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며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을 이뤘다”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통상임금 확대 적용 결정에 대해 “법을 지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호사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를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대법원이 2013년 통상임금과 관련해 판결을 내렸고, 판결은 꼭 지켜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든지 그...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대우차 헐값 인수 발언에 발끈했다.
호샤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더의 가장 큰 책임은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라며 “(나도) 2028년에 다시 한국에 와서 자서전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는 김 전 회장이 전날 출간된 대화록을 통해...
아울러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지급(타결 즉시) △성과급 400만원(올 연말 지급)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계획도 포함돼 있다.
한국GM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단 한 차례의 파업도 없이 교섭이 마무리된 것은 한국GM 노사문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쓴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의 파업 만류 호소에도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데에는 물량확보를 비롯한 미래비전 제시와 고용불안정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은 유럽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하겠다고 밝힌 뒤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전체적인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은 내수 7만1958대, 수출 25만5322대 등...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를 앞두고 파업을 만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 직원에게 발송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대규모 리콜사태와 쉐보레 브랜드가 유럽에서 철수한 가운데, 파업으로 생산 차질을 빚게 되면 경영 환경이 크게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호샤 사장은 8일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올해 임단협 기간에...
말리부 디젤 공개, 신형 LF쏘나타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대표가 현대차 신형 LF쏘나타를 에둘러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신형 LF쏘나타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1%로 확대했다는 사실을 겨냥해 "탑승자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국GM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갈 것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올 들어 불거진 GM의 한국시장 철수설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했다. 호샤 사장은 27일 인천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발표회에서 “한국 시장에서 스파크 EV를 양산하고 판매하는 이유는 우리가 한국에 남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제너럴모터스(GM)는 현재 한국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한국 정부에 환율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일본은 자체 산업을 지원하고 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한국의 새 정부도 이웃국가들처럼 환율에 유리한 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샤 사장은 “한국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0일 아동전문 복지기관인 초록우산과 ‘2013년 차량기증사업’상호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지엠과 전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 실천으로 희망찬 사회를 이룩하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지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의 소통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샤 사장은 최근 인천 부평 본사와 창원, 군산, 보령 등 전 사업장을 돌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어 직원들과 경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7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호샤 사장은 유연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임직원 신뢰, 문화의 다양성 존중 등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