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의 날(양재 엘타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경제안보 분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경제안보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강국 도약 시동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방문 계기 외국인투자 유치
△세계최고 K-조선, 현재를 넘어 미래로
△전지·가구·완구 등 50여개 제품 리콜명령
12일(목)
△산업부 장관...
등대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2018년 국제항로표지협회는 7월 1일을 ‘세계항로표지의 날‘로 공식 지정했고, 올해 5회째를 맞는 ’세계항로표지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는 올해의 등대인 거문도 등대가 위치한 전남 여수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거문도 등대는 1905년 건립된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고전적 방식의 렌즈 회전장치와 철제 계단 등이...
미래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하다
△수산자원 정책혁신 현장발굴단 동남권역 회의 개최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5개항) 선정
△제4회 아·태 해양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일(수)
△ 해양수산생명자원 우리말 이름짓기 선호도 조사 결과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준공
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세계 최대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Maersk)와 1만7000TEU 규모의 초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조6201억 원으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까지 선주사에 인도된다.
같은날 한국조선해양은 미국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와 LNG-FSRU 1척 건조계약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의 총...
윤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을 끌고 갈 대학과 연구소 등이 있어야 (부산이) 세계적인 무역과 해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부산 산업은행 배치를 시작으로 한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부산 배치를 내세웠다. 윤 후보는 "서울과 부산 두 개의 축이 작동돼야 대한민국 전체의 지역균형발전과 성장을 꾀할 수...
유럽연합(EU)의 제동으로 결국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건은 무산돼 버렸다. 오랫동안 진행됐던 초대형 조선 지주사의 탄생이 불발돼 아쉬움이 크다. 그렇다고 우리 조선업 자체가 나빠진 것은 아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수주량 증가가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조선업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조선해양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산업부 장관의 ’K-조선 재도약 전략 보고’, 조선사와 유관협회 대표의 조선업계 미래 전략 발표에 이어, 조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K-조선 재도약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재부·산업부·고용부·해수부 장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대우조선해양 또한 같은 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1225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의 잇따른 조 단위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목표 달성률은 72%로 뛰어올랐다.
이중 가장 앞선 업체는 세계 1위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해양산업 유공자 포상은 선박 수주 1000만 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조선해양의 날에 전수식 등을 열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행사가 개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1~8월 글로벌 선박 발주는 작년 동기간의 절반 수준인 812만CGT 발주에 불과해 수주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조선사는 2018년...
전문가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코로나발 쓰레기 대란은 생태적 재앙의 시작일 뿐이라고 각국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에 화상 메시지를 통해 “팬데믹과 싸우는 만큼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보존 및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세계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잠수함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가 됐고, LNG운반선의 경우는 엔진, 재기화 장치 등 LNG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옵션을 제공해 선주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방산분야와 가스선 관련 분야에서...
조선해양의 날' 행사를 열고 이들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영예인 은탄산업훈장은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전무에게 돌아갔다.
권오익 전무는 37년간 업계에 종사하면서 이중연료 추진 기반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대형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을 통한 수주성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과 함께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서울 양재 THE K 호텔을 거점으로 양재 시민의 숲과 양재천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달리는 거리 1km 당 1달러가 팔리 오션 스쿨 교육 기금으로 기부됐다.
해양 보존에 대해 자신의 생각으로...
앞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등은 잇달아 보고서를 내고, 기술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 주주가치 제고 등의 이유를 들어 이번 분할계획서 승인에 찬성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등 양 사의 분할 등기일은 오는 6월3일이며, 한국조선해양은 같은 날 이사회를...
일각에서는 현대중공업이 해양공장 가동중단·희망퇴직 등 내부 악재를 마주한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승계 작업을 진행 중인 정 부사장의 경영 능력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남준우 사장이 직접 나섰다. 남 사장은 앞서 14일 조선해양의 날 행사에서 “LNG는 삼성중공업이 강점 가지고 있는 만큼 중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