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기업(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EO 인증`은 무역 공급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국제 표준 규정으로서, AEO로 인증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WCO RILO AP, 이하 정보센터)’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8주간 올해 제2차 아·태지역 필로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보센터는 마약류, 테러물품 등의 국가 간 불법이동 방지와 무역안전 수호를 위해 1987년 설립된 세계관세기구 산하의 아·태지역 세관 협력체로, 2012년부터
관세청은 육수진 사무관이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세계관세기구(WCO) 업무의 핵심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28일 밝혔다.
WCO는 관세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1968년에 가입됐다. 상품분류를 비롯해 관세평가, 원산지 등이 주된 업무이며,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통일상품분류체계)을 정하고 있다.
WCO는 지난해 11월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WCO)에 제안한 신종마약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합동단속 작전이 WCO의 정식 프로젝트로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WCO에서 열린 ‘제34차 조사감시위원회’에 참석해 전 세계 관세당국과 공동으로 신종마약확산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합동단속 작전을 펼칠 것을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및 유럽의 9개 개도국의 중견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관세행정을 소개하는 현장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몰디브, 피지, 말라위, 케냐, 모리셔스,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이다.
세계관세기구(WCO)의 능력배양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이번 교
관세청은 16일부터 사흘간 회원국 세관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 ODC), 미국 마약단속청(DEA), 인터폴·동유럽정보센터(RILO ECE)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마약류 단속을 위한 국제정보교환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관세청이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 유치해 운영 중인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WCO RILO AP) 주관으로, 최근 우리나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012년 관세청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에서 지난 한 해 총 232건, 33.8kg(636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건수 및 중량이 각각 33%와 15% 증가한 수치이다.
종류별로는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이 116건, 20.9kg으로 가장 많고, 신종 마약류인 JWH-018 등 합성대마가
관세청이 원산지 분야에서 관세청 최초로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가 인증한 국제훈련 교관을 배출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교관인증을 받은 주인공은 지난달 여성 최초 세관장으로 임명된 심갑영 안양세관장이다.
심 세관장은 관세청 마약조사과, 교역협력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
관세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관세청은 마약류 밀반입 주요경로인 휴대품과 특송화물분야의 마약적발역량 강화를 위해 (관세청 내)전담조직 신설 등을 포함한 마약밀수 단속체계 고도화방안을 수립,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방안은 마약 특송화물 검사인력을 증원해 검사를 강화하고, 최신 마약탐지장비와 교육강화, X-ray 적발능력 강화 등을
지난해 정부가 시가 62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했다.
14일 관세청은‘2011년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을 발표하고 작년 총 174건(29.3Kg) 시가 62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대비 중량과 금액에서 각각 110%, 220% 증가한 수치이다.
종류별로는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이 67건 18.3kg으로 가장 많
관세청은 윤영선 관세청장이 23일부터 25일까지 벨기에에서 개최하는 ‘제 117/118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177개 회원국 관세청장들과 세계 관세행정의 주요 현안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윤 청장은 국제관세행정 발전에 있어 신(新)개도국 능력배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과거의 수혜국(Don
관세청은 오는 23~25일 제주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제22차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책임자회의(WCO RILO A/P NCP Meeting)를 열고 국제 조사감시단속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29개국 회원과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WCO) 50여명이 옵저버 자격으로 참가해 W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