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4일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최된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에서 BC카드, 8개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인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상권 선정지(8곳)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
서울시가 동작구 상도동 279일대 재개발사업(상도 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는 단일 사업 규모 동작구 최대 규모(최고 35층 내외, 3200가구)로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상도동 244일대 재개발사업(상도 14구역)과 함께 국사봉의 자연환경을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상도동 일대는 영등포·여의도 도심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마지막 투표 직전까지 현장으로 향했다. 2030 엑스포 선정지 투표일인 28일까지 5일 남은 23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만찬' 행사를 찾았다.
파리 주재 각국 외교관 및 BIE 대표단이 참석한 만찬에는 윤 대통령 경제사
서울 중구는 장충동2가 112 일대(4만648㎡)와 신당동 236-100 일대(6만3893㎡)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에 관할지역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땅을 사고팔 수 있는 제도다. 공공 재개발 사업 등으로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투기를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 동력을 크게 잃고 있다. 내년 편성된 사업수뿐만 아니라 지출 계획에 책정된 예산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 자치구에서는 담당 부서가 폐지되고, 사업 선정 철회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내년도 도시재생기금 지출 계획 중 정책사업비에 책정된 금액은 9억9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26억 원 대
서울시 노후 저층 주거지 개발사업인 모아타운 첫 대상지 21곳이 선정됐다. 해당 지역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 지정을 거쳐 사업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청지역 30곳 중 최종 21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그룹으로 묶어 대단
주민들 "골목길 보존보다 개발"'영등포본동' 이어 '장위 동방'골목길 재생사업 중단 잇따라신통기획 등 재개발사업 선회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동력이 한풀 꺾이고 있다. 기존 사업 선정지들에서는 사업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당시 대표적인 도시 정비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이후 민간
대학 캠퍼스 내에 산업단지 조성 사업자로 경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대와 전남대를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 허브(기업 입주 공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 이어
마포구 삼개로1길·광진구 군자로3길 등 총 46곳 진행
서울시는 23일 하반기 골목길 재생사업지 1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자치구 공모를 통해 마포구 삼개로1길과 광진구 군자로3길 등 총 15곳을 추가 골목길 재생사업지로 선정했다.
마포구 삼개로1길은 ‘복사골’로 불린 곳으로 ‘도화낭자 이야기’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 '전통시장ㆍ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847곳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2020년 지원대상 후보 시장을 선정하고 난 후속 조치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1.7%(494억 원) 증액된 4705억 원 규모다.
우선 소진공은 온라인쇼핑 확대에 기인한 고객 감소에 대응해 역사·문화·
서울시가 3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 서남권(강서, 관악)에 2곳, 동북권(도봉)·동남권(송파)·서북권(서대문)에 1곳씩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13일 발표하며 서울의 도서관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발표한
정부가 규제없는 경제특구인 '규제자유특구'를 선정하면서 최초의 특구 선정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뛰어들면서 선정 과정을 두고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그동안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다양한 규제로 '규제이민'을 떠나는 등 중소벤처기업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서울 금천, 경기 평택, 대구 달서 등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이 선정ㆍ발표됐다. 정부는 올해 10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 나머지 선정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 ‘2018년도 선정사업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69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16개 광역지자체에 걸쳐 분포하고 있어 지역 간 형평성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을 새롭게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68곳의 시범사업지는 시도별로는 사업 신청 수요가 많은 경기도에서
도시 내 훼손되고 방치된 부산시 북구 화명동·기장군 일광면·울산시 북구 신천동·전북 부안군 부안읍 등 4곳이 생태휴식공간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2017년 ‘자연마당’ 사업지로 이들 지역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연마당은 훼손되고 방치된 도시 생활 공간을 습지, 개울, 초지, 숲 등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추진된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내년 1분기 한국에서 통신장비 분야의 신생 벤처를 키우는 센터를 설립한다.
SK텔레콤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페이스북 본사에서 개최된 차세대 네트워크연구협의체 ‘TIP’의 최고관계자 회의에서 이 같은 ‘통신인프라분야 벤처육성센터’ 설립 방안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TIP은 5세대 이동통신(5G) 등의 차세대 통
카지노복합리조트 개발 대상지 1차 선정지에 전남 여수 경도가 선정된 가운데 최종 선정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에 응시가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 6곳, 부산, 전남 여수, 경남 진해 등 총 9곳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1개소,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 1개소, 인천 영종
◇상승
△스페코-북한군이 전투기와 미사일을 전진배치 하는 등 이상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인 1865원으로 마감.
△대한과학-코스닥 입성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7610원에 마감.
△우리기술-연내에 신규 원전 부지 선정지가 최종 결정된다는 소식에 6.97% 오른 1075원으로 마침.
△플랜티넷-박지성이 다음 달 상장 예정인 TV로직
연내에 신규 원전 부지 선정지가 최정 결정된다는 소식에 우리기술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대비 5.47%, 55원 오른 1060원을 기록중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유치 후보지의 지역동향 및 원전관련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원전 신규부지 확보를 추진, 올해 안에는 신규 부지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