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025년 개관 예정인 '탄광문화공원' 내 킬러콘텐츠 조성을 위해 폐광지역 문경을 방문해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벤치마킹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직원 10명은 2025년 개관 예정인 ‘탄광문화공원’(가칭) 내 킬러콘텐츠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목적으로 문경시 ‘에코월드(석탄박물관)’를 찾았다.
에코월드는 광물, 화석,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12개 지역 박물관서 개최농경문청동기, 금관, 기마인물형토기, 청자ㆍ백자 전시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청동기, 신라의 화려한 금관, 순백의 달항아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국보급 문화유산이 지역의 박물관을 찾아간다.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를 열
한국관광공사는 25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10만 원)과 정부(10만 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해 근로자(20만 원 부담)가 국내 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8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
겨울에 내리는 새하얀 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설렌다. 추운 날씨지만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까운 곳으로 산행을 떠나 설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소복이 쌓인 눈을 감상하고 인근 관광지까지 둘러본다면 더없이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국내 눈꽃산행 명소를 알아보자.
◇케이블카 타고 구경하는 환상적인 설경 ‘덕유산
국토교통부는 서귀포 의료원 등 33개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지정해 18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그린리모델링 성공모델을 창출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이다.
1980년 광주민주항쟁이 일어나기 한 달 전인 4월 강원도 사북에서는 광부들의 목숨을 건 투쟁이 있었다. 지하 1300여m, 한 줄기 빛조차 없는 캄캄한 막장에서 노동환경과 가족의 생존권을 걸고 벌인 투쟁을 ‘폭도’로 몰아 간 현실이 광부들을 더욱 외롭게 했을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씨는 답답한 현실을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순백 세상에서 즐기는 산천어축제 = 모두투어(1544-5252)는 강원 화천으로 떠나는 산천어축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요금은 1만9000원으로 왕복 교통비와 여행보험이 포함되며, 산천어낚시 참가비와 중식, 입장료 등은 불포함이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출발 당일 오전 7시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하며, 15시 30분
◇모두투어, 환상선 눈꽃열차여행 = 모두투어(1544-5252)는 환상선 눈꽃열차여행상품(당일)을 선보였다. 강원 영월의 선돌과 장릉·청령포·정선 정암사를 여행하는 이 상품은 4만3000원으로 왕복교통비(구간열차비)와 입장료(청령포·장릉), 중식, 여행가이드, 여행보험 등이 포함된다.
영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선돌은 거대한 입석 사이로 흐르는 서강의
여행은 설렌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맛보며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떠나기 전 설렘은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한다. 단지 보고 듣고 맛보는 여행으로는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없다. 여행의 설렘을 좀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 그저 훑어보며 지나치는 여행은 몸과 마음이 분리된 여행이다.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여행이야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충남 보령시가 폐갱도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힘을 모은다.
광해관리공단과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이시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령 석탄박물관 부지 내 폐갱도를 활용해 신개념의 탄광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5월은 트레킹하기 좋은 계절이다. 따뜻한 봄햇살과 싱그런 숲내음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좋다. 수줍게 얼굴을 내미는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보는 재미도 쏠솔하다. 거창한 장비는 필요없다. 발이 편한 트레킹화와 물통, 도시락을 싸서 떠나보자. 목적지는 태백 분주령. 우리나라 최고의 야생화 천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야생화가 가장 많은 때는 5월초 부터 7월
우리나라의 광해방지기술이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에 전파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CIS 5개국 광업 분야 공무원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오는 29일까지 광해 방지 및 복구 기술을 연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하는 국가와 인원은 아제르바이잔(3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광해방지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09 광해방지주간(23~28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광해방지주간(mireco week) 행사는 ▲폐광산 여행 ▲ASEAN 광업전문가 연수 입교식 ▲미래코 사진 및 UCC공모전 ▲탄광근로자 학자금 수기 공모전 ▲녹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