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말 개관하는 국립해양과학관장에 서장우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국립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서장우(57)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관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와 부경대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 어류질병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수부에서 수산정책관...
신형 탐구3호는 진수 이후 해상 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10월 건조를 마칠 예정이며, 11월경 국립수산과학원에 인도돼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은 “첨단 장비를 탑재한 신형 탐구3호를 투입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산자원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소치밀코(xochimilco)는 ‘물 위의 채소밭’으로 불리는 수상화원(水上花圓)으로 유명하다. 오늘날 소치밀코는 멕시코시티 남부의 작은 행정구 중의 하나에 불과하지만 14~16세기에는 아즈텍 왕조의 수도가 위치했던 곳이다. 아즈텍인들은 이곳에 광대한 인공 운하와 인공 섬을 만들어 채소와 꽃을 함께 재배했는데, 이것이 바로 물고기와...
해수부는 갑오징어 양식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가격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오징어류의 전 주기적 양식기술이 개발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양식어업인 및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갑오징어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은 “어린 물고기를 잡아서 먹이는 생사료를 곤충배합사료가 대체할 수 있다면 우리 수산자원 보호에 큰 효과가 있고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어분 공급을 대체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앞으로 배합사료 의무화에 대비해 곤충배합사료가 어류양식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력을...
희망자가 속성장 육종향어를 양식할 경우 성공확률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첨단육종기술로 탄생한 속성장 육종향어를 양식현장에 적극 보급하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내수면 양식산업이 창업을 시작하는 젊은 청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귀어귀촌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린 갑오징어는 알테미아 성체를 먹이로 섭취한 이후(산란 후 70일, 부화 후 30일) 약 15mm 내외 크기로 성장해 양식용 종자로 사용하기에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 성장단계별 먹이실험을 거쳐 완전 양식 가능성을 조사하고 개발된 기술은 지자체 및 어업인에게 전수해 양식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1월과 2월 동해에서 포획한 명태의 유전자 분석 및 부착표지 확인을 통해 기존에 방류한 인공양식 명태가 우리 바다에 잘 정착해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수부는 내년부터는 연간 100만 마리를 자연 방류한다는 목표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말까지 어린명태 총 30만 마리를 방류해 동해 명태자원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농림부에서 친환경농업정책과장과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청와대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26대 농진청장에 올랐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내부에서 전기정(행시 32회) 기획조정실장, 김양수(행시 34회) 해양정책실장, 서장우(기시 22회) 수산정책실장, 박승기(기시 22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거론된다. 해수부 출신 외부 인사가 중용될 가능성도 있다.
해수부는 이번에 수립된 제4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 일정 등을 마련해 '2017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 올해 1분기 내 발표하기로 했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우리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 어업인의 전문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여성어업인 육성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ㆍ중 잠정조치수역 수산자원 보호와 어장청소사업, 수산부문 고위급 회담 등도 추진키로 했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2013년 이후 동결됐던 중국어선 입어 규모를 어획강도가 큰 업종 위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3% ↑),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51%로 작년 말 대비 0.26%포인트 개선됐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협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수산물 유통ㆍ판매ㆍ수출 등에 전념해 우리 어업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수협은행도 자본 확충으로 경영이 더욱 안정되고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 증가한 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중국 광군절, 미국 블랙프라이 데이 등 주요 행사가 집중된 연말에 수출이 증가해온 것을 고려할 때 올 연말까지 수산물 수출 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수출업계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석한 서장우 수산정책관은 "해수부는 횟집 가격을 감안해 8만원을 돼야 한다는 의견이고 농림부는 5만원 정도는 돼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석 장관은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해 산업적으로 준비기간이 필요하지 않느냐, 유예기간을 달라는 입장도 있다며 우회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했다.
또 범정부적인 논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