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대표 6명이 28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 복귀를 선언한지 12일 만이다.
이날 만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비공개로 약 1시간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법원 "제조사 배상 책임"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일어난 화재를 제조사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조사는 '제품 공급 후 10년이 지나면 배상책임이 없다'고 한 제조물책임법을 내세웠지만, 법원은 제조사에 제품 안전 그 이상의 책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
‘생생정보통’ 돼지국밥 VS 올갱이국밥…대한민국 토속국밥 “나요 나!”
‘생생정보통’ 돼지국밥, 올갱이국밥 등 대한민국 토속국밥이 전파를 탄다.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솔 푸드’ 코너를 통해 대구 중구 서성로의 돼지국밥 전문점 ‘8번 식당’과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올갱이국밥 전문전 ‘서울
서울지역 식당 자영업자 93%가 인공조미료(MSG)를 사용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MSG 대사물은 천연물이다. 설령 독성이 미미하게 있더라도 수용성이라 축적되지 않고 농축 속도보다 배출 속도가 빨라 문제없다는데”, “MSG 해롭다는 여론 만들고 천연조미료 시장 점유율 확보한 기업이 어딘지나 좀 찾아봐. MSG 해롭다는 과학적 증거 아무것
오는 31일부터 서울에 있는 식당이나 이·미용실의 가격을 출입구 등 외부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식품위생법과 공중위생법 개정에 따라 31일부터 면적 150㎡ 이상(약 45평)의 음식점과 66㎡ 이상(약 20평)의 이·미용실을 대상으로 ‘옥외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약 1만8600개소로 해당업종 전체의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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