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식당 자영업자 93%가 인공조미료(MSG)를 사용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MSG 대사물은 천연물이다. 설령 독성이 미미하게 있더라도 수용성이라 축적되지 않고 농축 속도보다 배출 속도가 빨라 문제없다는데”, “MSG 해롭다는 여론 만들고 천연조미료 시장 점유율 확보한 기업이 어딘지나 좀 찾아봐. MSG 해롭다는 과학적 증거 아무것도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들 MSG가 해롭다고 생각하게 됐다”, “MSG 무서워서 피하면 인생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 삼겹살에도 발암물질 들어있다는데. 화학주인 소주 잘들 마시고, 심지어 담배는 발암물질 집결체인데 잘만 피우면서”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