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원(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 서 선대회장의 꿈의 여정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은 서 선대회장을 회고하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오설록이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해차는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
브랜드 가치 제고ㆍ글로벌 리밸런싱 등 주력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서 회장은 창업주 고(故) 서성환 창업주의 차남이다.
이날 주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제1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탄생 100년 기념 전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 1924-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올해 12월 27일까지 경기도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인 서성환 선대 회장의 삶과 도전정신을 되새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달 15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위 야외 공간인 세종뜨락에서 진행된다.
높이 8.3m
해외금융계좌 보유액을 실제보다 수백억 원 적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회장에 대한 1심 선고에서 벌금 79억 원 중 이미 낸 과태료 74억 원을 제외한 5억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조 판사는 “
해외금융계좌 보유액을 실제보다 수백억 원 적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진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회장에 대한 1심 선고를 이날 오후 2시에 내린다.
태평양그룹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블랙핑크 ‘로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설화수는 그룹과 솔로로서 독보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브랜드와의 접점은 물론 모델이 보여 줄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식음료 자회사인 오설록이 RTD(Ready To Drink, 즉시 마실수 있는 병·캔 음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주로 티백과 잎차를 비롯해 녹차 식음장 사업을 해온 오설록이 지난해 녹차 액상차로 RTD 사업 테스트에 나서더니 올해는 MZ세대로부터 각광받는 콤부차를 출시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 오설록, 작년 테스트 이어 분사 후 첫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27)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한 사람은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 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문의든 부탁이든 여자분의 전화가 왔다고 한다"며 제보 받은 내용을 밝혔다.
신 의원은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전 세계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할 새 행동 원칙 ‘ABC Spirit’을 선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ABC Spirit’ 선포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행사에 참여한 해외 법인과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변화의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인천과 대전에서 운영 중인 세 곳의 ‘희망가게’ 꽃집에서 꽃바구니를 구매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2004년부터 후원해온 전국 220여 개 희망가게 창업주에게 전달했다.
서경
한 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400호점이 개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 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 400호점이 7일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 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 지원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여성 스스로 CEO가 돼 가게를 운영할 기회를 주
자유한국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관련자 등 16명을 신청할 전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추다르크'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강한 추진력으로 잘 알려진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대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대구 경북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관의 길을 걸었다. 남편은 대학 동기인 서성환 변호사다.
1995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에서 분리돼 홀로서기에 나선다.
오설록은 기존에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부였으나 이달 독립법인을 세우고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가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한다. 다만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의 소속사로 편입되는 만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로는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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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인 ‘희망가게’가 다음 달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소액 신용대출'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