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4조4532억원 발행생산·부가가치·취업 유발효과↑올해도 8000억원 규모로 발행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서울시의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이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수를 증가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서울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사랑상품권 운영진단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스튜디오산타클로스ENT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이커머스를 접목한 새로운 유통 사업 비즈니스모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8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5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신규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유통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존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인력을 통해 국·내외 양질의 제품을 수급하고, SNS를 활
삼양식품은 언택트 시대로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간식팩,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한정으로 선보이는 ‘삼양수퍼 간식팩’은 슈퍼마켓을 콘셉트로 컵불닭볶음면, 컵삼양라면, 짱구, 사또밥 등 삼양식품의 대표적인 라면과 스낵을 다양하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총 12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간식팩은 진열된
제니퍼룸이 캡슐형 오일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를 출시했다.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는 제니퍼룸이 독자적으로 개발, 디자인한 것으로 기존 아로마 오일 사용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캡슐형 오일을 장착하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디퓨저처럼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시간당 50cc로 최대 12시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매출이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 효과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소비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기대도 나오고 있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가을 정기세일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10일까지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세일기간(9/27~10/6)보다 하루평균 대비 5% 늘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역시
롯데온(ON)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정리의 신(神)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납, 보관 상품 등 집 정리 상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매출을 살펴보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리빙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3%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수납·정리 관련 상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3일과 4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상담실적 약 7000만 달러(약 835억 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현지에서 국내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
국내 1호 크리머스 스타트업 아이비엘이 2019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공채는 △상품기획(온라인 MD) △마케팅(콘텐츠 에디터, 영상기획, 영상편집) △디자인(웹 퍼블리셔) △재무관리(인사총무) △서비스기획 △개발(Back-end) △운영관리(CS)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비엘은
2019년 1분기 온라인을 들썩인 히트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온라인 쇼핑몰 기업이자 국내 1호 크리머스 스타트업 아이비엘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자사 몰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분야별 ‘TOP 3’ 상품을 15일 발표했다.
크리머스란 크리에이티브+커머스의 합성어로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눈에
국내 1호 크리머스 스타트업으로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아이비엘이 설립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 원을 돌파해 화제다.
아이비엘은 쇼핑에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접목시킨 크리머스(크리에이티브+커머스) 모델을 가장 먼저 선보인 곳으로 지난해 12월 999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1분기(3월 말)에는 1100억
현대홈쇼핑이 모바일 쇼핑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8일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SHOW핑 Live)’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쇼핑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저녁 퇴근 시간대(오후 6시30분~7시)에 시작해 30분에서 1시간 가량 생활·리빙·식품·가전 등 상품군별로 인기 상품을 생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
미래에셋대우는 1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유럽 및 삼성 관련 매출액 증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791억 원, 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45.4%, 38.2% 늘어날 전망”이라며 “당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촉발된 보호무역 우려를 기반으로 대내외 경기침체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코스닥 시장이 지난 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트럼프 당선 이후 변동성이 짙어진 미국 국채 금리와 함께 달러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당선일인 지난달 8일보다 22원 오른 1159원(8일 기준)을 기록했다. 달러 가
코스닥 상장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최근 진행한 개인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제기된 주주들의 요구사항에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대표이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6일부터 진행된 ‘2016 슈피겐 코퍼레잇데이’에서 미처 해소하지 못한 내용이 있다며 주요 질문에 대한 추가 답변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먼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신세계 강남점이 북유럽 감성으로 백화점 전체를 바꾼다.
신세계는 강남점에 19일부터 23일까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백화점 전체를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시품, 잡화, 패션, 생활 브랜드를 한데 모아 국내에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장소는 1년
이지웰페어가 프랑스 식품업체 콩플리앙스(Confluence)와 손잡고 유럽 내 유통그룹(Hyper&super market)에 진출한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콩플리앙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콩플리앙스에 OEM 방식으로 생산된 인스턴트 라면, 우동류, 과자류, 냉동만두, 음료, 소스류 등 한국 식품 40여 종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내 한국식품
이지웰페어는 26일 개관한 인천광역시 송도 중국 웨이하이관에서 한국산 정품 수입 전문업체인 중국의 산동러바이터전자상무유한공사(이하 러바이터), 상품ㆍ판매채널 개발을 맡은 동북아투자그룹과 수출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리우용성 주한위해시정부사무소 수석대표, 김용선 한중무역협회 회장 그리고 최근 출범한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