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친환경 챌린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아대책과 함께 ‘2024 리얼스 푸르깅: 넷제로 (Net-Zero) 크루를 모집, 온‧오프라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르깅은 롯데마트‧슈퍼가 진행하고 있는 기후 위기 극복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행사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0~31일 2주 동안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등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volunteer week)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각 회사의 국내 및 해외 사업장 구성원들은 이번 봉사주간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 환경보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지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백종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백은희 이사장, 백남식 관장 등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대표 백창진 씨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새생명의집을 찾아 창호 교체 지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허곤 회장 등 서울시장애인복지시협회 직원, 경자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교체된 휴그린 단열 창호들을 점검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들 52명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임직원들을 선발해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도심의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성동구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생태계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5명씩 6개 조를 편성해 활동에 나선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급격히 번식한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 교란 식물을 제거했다. 생태 교란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에 대한 강의를 듣고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활용한 테라리움(화분)을 만
국내 자연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곤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집이 나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일 생태계 교란 외래곤충 44종의 정보를 담은 '외래곤충 생태도감'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정밀 조사'와 '붉은불개미 등 위해 외래생물 예찰 및 신고센터 운영'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자료집
정부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생물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200종의 '유입주의 생물'을 지정했다. 하지만 일단 외래 생물이 유입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환경부는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 200종을 유입주의 생물로 지정해 31일 고시한다.
기존 위해우려종(153
'도시어부' 이경규, 한은정이 종료 5분을 앞두고 환희를 맛봤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배스 잡이에 도전하는 이경규, 한은정, 마이크로닷, 이덕화, 우주소녀 다영, 서승찬 프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략 25-50㎝크기의 배스는 대부분의 하천과 대형 호수, 저수지, 소류지,
[카드뉴스 팡팡] “괴물쥐에서 금트리아로, 저는 뉴트리아입니다”
“정력에 좋다고 소문 한 번만 나봐, 아주 씨가 마를 텐데”배스, 황소개구리, 블루길, 그리고 '뉴트리아' 등.골치 아픈 생태교란종을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동물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고요…?
‘생태교란종 뉴트리아, 곰보다 웅담 성분 더 많아’‘뉴트리아 잡으려
괴물쥐 뉴트리아
거대한 몸집으로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에 대한 진단과 대책, 해결 방안 등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에서는 거대한 몸집과 긴 꼬리로 혐오감을 주는 ‘뉴트리아’를 공개했다. 몸길이 1m, 무게 10kg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으로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는 생태 교란종으로 알려지면서 이슈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태교란
한강 유역에 서식하는 동ㆍ식물이 1835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멸종위기종으로는 왕은점표범나비, 표범장지뱀 등 9종이 처음 발견됐고 생태계교란종도 발견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팔당댐 하류에서 신곡수중보에 이르는 한강 본류와 중랑천, 탄천, 안양천, 홍제천, 불광천, 청계천과 서울숲을 대상으로 한강생태계 조사연구를 실시해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