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1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개막전 우승자는 누가 될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18시즌 개막전이 5일(한국시간)부터 열린다. 무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에서 4일간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이번 시즌 PGA 투어는 모두 49개로 2018년 9월까지 개최된다. 총상금은 3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마감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번주부터 2017-18 시즌이 시작된다.
올 시즌 PGA 투어는 총 49개 대회, 총상금 규모는 3억6300만 달러(약 4100억원)이다.
새 시즌 대회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9월 23일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노승열(26·나이키)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둘다 톱10에 들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미국그린의 희망 조던 스피스(24·미국)가 살아났다. 올 시즌 공동 3위만 두번한 스피스가 새해 들어 첫 우승하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 했다. 특히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가 24살 이전에 달성한 9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의 노승열(26)은 모처럼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
‘흥행 카드’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무장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나선다.
그동한 박성현은 핑 클럽을 사용했다.
박성현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9.5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3번, 레스큐 2, 3, 4번으로 지난 해 진행했던 클럽 테스트 결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로 10~15야드 이상의 거리 증가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2016-2017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톱10에 올랐다.
노승열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김민휘(2
김민휘(24)가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민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20만 달러) ‘무빙데이’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와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함께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공동 68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2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쳤다.
단독선두는 합계 12언더파 13
노승열(25·나이키골프)의 출발이 좋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케빈 스트릴먼(미국)는 9언더파 63타를 쳐 카를 페테르손(스웨덴)
20대 영건들의 우승컵 사냥이 예사롭지 않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소니오픈까지 9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20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24ㆍ아르헨티나ㆍ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스마일리 커프먼(24ㆍ미국ㆍ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저스틴 토마스(23ㆍ미국ㆍCIMB 클래식 우승), 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올해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70억원)에서 생애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단독 4위를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 중단으로 5일간 경기를 치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재진입한 김시우(20ㆍCJ오쇼핑)가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2홀을 남기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로 경
김민휘(23)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이글을 기록했다.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전 조로 10번홀(파3)에서 출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자신의 4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 출전한다.
10일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ㆍ7354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ㆍ약 4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악천후로 경기 일정이 순연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ㆍ약 47억원)에서 20위권으로 도약했다.
노승열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ㆍ7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 4홀을 남기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타이거 우즈(40·미국)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장기 휴식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브리지스톤 아메리카 골프컵 기자회견에서 “곧 재활을 시작한다. 지루하고 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