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 셀렉션’ 수상 기념…29일까지 PB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식품 품평회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출품한 10개 품목 전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새우 스낵 The 빠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 빠새 대비 새우 함량을 20% 이상 늘려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반죽 단계에 생 새우를 그대로 갈아 넣어 과자 표면에 붉은 새우 살을 찾아볼 수 있다.
두께도 0.2mm가량 더 두껍게 만들었다. 기분 좋은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천 번에 걸친 테스트 끝에
농심이 쌀로 만든 스낵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운새우칩은 쌀 과자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새우 맛을 접목한 제품으로,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구운새우칩은 새우 고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쌀 스낵으로, 쌀 반죽을 1㎜두께로 얇게 빚은 뒤 400℃ 오븐 설비로 구워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다.
농심 관계자는 “기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광고 음악, 농심 ‘새우깡’의 주제곡이다. 1971년 12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7주년을 맞는 새우깡은 지금까지 고유의 맛이 변함없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스낵 새우깡에 손 한 번 안 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우깡의 매력이 수십 년
해서물산의 전복장인 ‘해미애찬’이 2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6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윤세(죽염), 김정배(새우젓), 유명근(어리굴젓) 등 수산식품 기능인 3명이 2016년도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해양수산부가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26일간 진행한 이번 공모에 총 45개 수산물브랜드가 참여했
농심 새우깡이 국내 스낵 최초로 누적판매 75억봉을 돌파했다.
농심은 1971년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새우깡이 19일부로 75억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50봉지를 구매한 셈(5000만명 기준)이고, 이를 모두 펼쳐놓으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대륙인 아시아 대륙을(4400만 ㎢) 모두 덮을 수 있는 양이다.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