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계가 어려워진 은행산업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의견을 냈다.
국내ㆍ해외 은행 관계자들은 27일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 현장 간담회에서 △네거티브 규제 도입 △자본 규제 완화 △외국계 은행 역차별 금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네거티브 규제 도입 △
여당은 27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들의 쓴소리를 듣고자 나섰다. 특히 창업회사들의 3~7년 간을 ‘죽음의 계곡’으로 비유하면서 우산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하며 강도 높은 방안 마련을 당부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금융개혁추진위는 이날 금융투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백종원 더본코리아 탈세혐의 세무조사
국세청, 조사4국 요원 투입
국세청이 최근 글로벌 한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특히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에 대한 세무조사는 일반적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 세무조사인 것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오른쪽 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광림 금융개혁추진단장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 TF 1차 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금융개혁 추진동향과 향후 계획과 TF 운영방안·활동계획 등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오른쪽 네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광림 금융개혁추진단장 등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 TF 1차 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금융개혁 추진동향과 향후 계획과 TF 운영방안·활동계획 등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