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신사업 강화를 위해 중국 수처리 회사 지분을 취득했다.
DL이앤씨는 IMM 인베스트먼트와 ESG 관련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수처리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UW)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IMM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SPC)에 200억 원을 출자했다. 투자목적회사는 인수
해외건설협회는 페루와 수자원 인프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수도 리마에서 '한-페루 수자원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페루대사관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했다.
포럼은 한국의 뛰어난 해수담수화 사업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페루에 전수하고, 내년 발주를 앞둔 리마 상수공급사업(약 6억 달러)과 페루 광산개발과 연계한 해수담수화
포스코건설이 미얀마 양곤(Yangon)에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건설기능직업훈련소’를 통해 60명의 현지 초급 건설기능공을 최종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1%나눔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회사는 철근∙목공∙전기∙배관 등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교
LG전자는 국가별 맞춤형 CSR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5월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상수공급시설을 만들어 깨끗한 물을 선물했다. 수혜 대상은 2500가구의 지역 주민들이다.
LG전자와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6월 시라지간지 지역의 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상수공급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100m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러시아 주정부의 수도공급 사업을 따내며 본격적인 러시아 환경플랜트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MBM LLC와 2억 달러(약 2340억원) 규모의 수도공급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로스토프 주정부와 체결한 3억 달러 규모 환경플랜트 사업의 1단계 실
스틸플라워가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항 지역에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러시아 후육관 시장 확보에 성공했다.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18일 러시아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은 3.5만톤이며, 계약금은 한화로 약 356억원 규모다.
이번 공급계약은 러시아 숨마그룹(Summa)에서 시행하는 러시아 극동지역 보스토치니항 석탄 전용부두
스틸플라워의 러시아 플랜트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주정부 인프라 사업 2단계 시행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약 3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환경플랜트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1차 사업부지의 소유권 이전 등 사전준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후속 인프라사업이 추가된 것이다.
스틸프
[종목돋보기] 대림산업이 스페인의 수처리업체와 3000억 원 규모의 페루 상수공급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스페인의 신재생에너지 및 물환경 부문 전문업체인 아벤고아(Abengoa) 그룹의 건설 자회사 아벤시아(Abensia)와 페루 리마 상수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달 아벤시아와 수력발전, 댐,
웅진코웨이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6회 세계 물 포럼(6th World Water Forum)’에 민간기업 대표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 물 포럼은 21세기 세계 물 문제의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물 분야 비정부 기구인 ‘세계 물 위원회’가 3년 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물 관련 행사다.
웅진
우림건설은 아프리카 세네갈 건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세네갈 정부와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A 내용은 세네갈 정부가 추진중인 ▲주택 10만호 건설사업 ▲상수공급과 하수처리시설 건설 ▲아프리가 한국무역센터(AKTC) 건설 PM 사업 ▲도로 건설 등 국가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