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험 등 기존 금융사들은 사망자 재산 조회 및 동결 절차가 가능한 데 비해 가상자산 거래소는 상속인 금융 거래명세 관련 서비스 대상에서 지금까지도 제외돼 있다. 이에 코빗은 이 계약으로 거래소가 갖고 있던 사망자 정보 파악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이용자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재무 보고 관련 내부 통제 측면에서도 코빗은 국내 최초로 올해 2월...
국내 은행, 보험 등 기존 금융사들은 상속인 금융 거래 내용 조회·통보 서비스 대상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금융 고객들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를 통해 국내 금융 기관에 있는 사망자의 재산을 일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회사들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사망 사실을 통보 받으면 상속금융 재산 보호를 위해 해당 계좌를 동결하는 통제 절차도 갖추고 있다....
접수돼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금융정보 활용방법 등을 선정해 안내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선정한 정보 10선은 △잠자는 내 돈 찾기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 및 현금처럼 사용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 이용 등이다.
금감원은 “앞으로 대면·비대면 금융거래를 계획 중인 금융소비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보험회사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신청정보를 제공해 사망자가 가입한 개인연금보험 등을 전수조사한 결과, 미지급된 보험금 728억 원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가 개선되기 이전(2019년 2월)에 조회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일부는 개인연금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으로...
“자칫 간과하기 쉬운 파산금융회사의 채무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상속 의사 결정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란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을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다.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지난해 총 4만3293건이 신청됐다.
기존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본인 인증절차 후 보험금 찾기가 가능해 상속자가 돌아가신 분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기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해당 보험의 회사명과 계약 구분, 증권번호 등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해 정확한 보험 규모와 상품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
해당 서비스 신청은 금감원이나 전국 은행, 농·수협 단위조합...
유진투자선물은 "지난 25일 유진투자선물 서버에 저장돼 있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민원 서비스의 신청인 등 개인 정보 일부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13년 9월 4일부터 2016년 10월 19일 사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민원 서비스의 이용 과정에서 제출된 신청인 등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 번호...
금융감독원은 이달 2일부터 무연고자 사망 시 법원이 선임하는 상속재산관리인에 대해서도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사망자, 실종자, 금치산자・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에 대해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더불어 금감원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에 이어 군인연금 수급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332로 전화하면 금융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금융회사에 대한 불만·피해(ARS ①번)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융피해상담 외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②번), 서민금융 지원(③번) 및 금융자문(자산, 부채관리 등)(⑦번)과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피해에 대한 상담서비스(ARS
다음 달 1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대상 기관에 공무원연금공단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추가된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는 금융기관이나 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상속인에게 피상속인의 금융자산과 부채 실태 등을 파악해 알려주는 제도다.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의 범위를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까지 확대한다고...
연금저축 통합공시와 보험다모아, ISA다모아 등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금융정보를 유형별로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꿀팁,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교육 등 9개 분야, 31개 금융정보서비스로 구성했다.
금감원은 금융정보에 취약한 국민들과의 접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다음 달부터 금융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주소 한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 조회 등을 한데 모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fss.or.kr)'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 협ㆍ단체, 금융회사별로 각각 정보제공 사이트를 산발적으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시행 이후 1년간 신청건수는 13만6161건으로 이전보다 48% 증가했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은행, 금융투자, 생보, 손보, 카드,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예탁결제원, 우체국, 예보, 대부업 등 13개 금융권역의 금융자산 및 부채 정보를 제공한다.
섣부르게 상속을 결정했다가 재산보다 빚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A씨와 같은 상황에 놓인 이들은 금감원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받아 자산과 부채 총계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7일 이와 같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5가지를 소개했다.
금감원이 소개한 5가지 유용한 조회 서비스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더불어 금감원은 상속인이 조회서비스 이용 후에 상속 법률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접수증에 안내문구를 추가하는 등 상속절차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앞으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조회대상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대부업체도 조회대상에 포함시킬...
또한, 금융감독원이 운영하고 있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상속인이 피상속인 노란우산공제의 가입 현황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경제적 여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이 직접...
또 서비스 참여기관을 한국 장학재단 등 금융거래 관련 주소변경 필요성이 높은 기관 등으로 확대한다.
'상속인조회 서비스'는 오는 7월 부터 자산규모 120억원 이상인 500여개의 대부업체도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조회가 가능하도록 대상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통합연금포털은 6월부터 공인인증서 이외에 휴대폰 인증으로 회원가입을 가능하게 하고, 아이디와...
금융상품한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조회 등 주요 금융정보 조회서비스 8개가 통합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부터 이들 사이트를 통합한 '금융정보 한곳에'를 홈페이지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관과 서비스내용, 인터넷주소가 각기 상이함에 따라 사이트별로 일일이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한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한눈에...
7, 조상님 재산 찾아주는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은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채무 등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각 금융협회에서 문자나 우편을 이용해 조회결과를 통보해줍니다. 결과를 받아보기까지는 대개 신청일로부터 6~20일 정도 걸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