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주주가 오너가에서 한앤컴퍼니로 바뀐 남양유업이 상생 경영 활동을 이어간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38명에게 ‘패밀리 장학금’ 5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우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점주 가정에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연 2회 지급한다. 올해로 12년째 1
롯데GRS는 자사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의 가격을 분리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달 서비스 이용 시 제품별 단품 메뉴는 700~800원, 세트 메뉴는 1300원 더 비싸진다.
다만,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1만4000원부터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남양유업은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유업계 최초로 2013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회사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
남양유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권 변경 이후 첫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을 포함한 회사 측 관계자 8명과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 회장 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9개 시·군 산업진흥원과 협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시·군 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인 경제 불안과 국내외 경기 침체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는 경과원과 도내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112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며 상생경영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를 돕고자 거래대금을 예정 지급기한일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명절 캠페인’을 시행하며, 어
남양유업이 5월 가정의 달, 전국 13개 지점의 관할 대리점 가정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 대리점들은 “13년 밀어내기 사태 당시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6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기업과 관련된 사회이슈가 불거질 때면 항상 남양유업이 같이 언급돼 답답하다”, “회사와 관련된 이슈
지역 내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시도별 협의체가 다음 달 출범한다.
정부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혁신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가균형발전은 중앙정부가 주도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치단체가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재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우리 정부는 노무현 정부보다 더 발전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더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며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제2국무회의’ 제도를 도입한다. 법 개정을 통해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까지 높여 지방재정의 기능도 강화한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중앙ㆍ지방 간 역할ㆍ재원 배분, 지방에 의무ㆍ부담을 신설하는 정책에 대한 협의ㆍ조정 등을 위한
이건희 회장이 다음달 중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확정됐다.
삼성측은 5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로 4대그룹 총수들과 중소기업 기업인들,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이건희 회장이 참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
이로서 지난해 5월 중소기업 상생회의 때 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