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이번 개발은 GBC개발을 비롯해 잠실야구장과 연계되는 잠실라인, 즉 강남 삼각벨트를 개발하는 것을 전제로 인프라 확충 차원의 개발”이라며 “대규모 지상개발이 예정돼있는 만큼 그부분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인구유입을 위한 차원의 개발인 만큼 국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이처럼 건설사들이 상업시설을 기존 분양이 아닌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주택사업이 한계에 다달았다는 판단 때문에 상업시설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상가가 일회성 상품에서 장기간 운용을 하는 수익상품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용산지역은 아이파크몰을 제외하고는 현재 기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장기적 포석으로 (면세점 선정이)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용산 개발을 촉진시키는 지원적인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여의도의 경우 면세점이 들어서는 63빌딩 자체가 엄청난 관광시너지가 있다고 보기 보다는 근처...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주거의 인기와 상가의 인기는 다르다”며 “상가 희소성이 높아도 입주율이 낮으면 상권이 형성되는데 짧게는 3년에서 5년이 걸려서 중간에 손해를 보고 상가를 매각하는 투자자들도 꽤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신규물량들이 택지개발 위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했을 때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들이 도로나 철도 등의...
상가뉴스레이다 상가 시세(지상 1층 기준)에 따르면 강서구 가양동의 상가는 2014년 7월 3.3㎡당 평균 매매가 2854만원이었으나 12월에는 3752만원으로 898만원 상승했다. 마곡동의 상가도 같은 기간 3.3㎡당 3394만원에서 3395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반면 같은 구(區)지만 마곡지구에 속하지 않는 내발산동과 화곡동은 각각 3.3㎡당 2252만원과 4000만원으로 보합을...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수익형부동산 물량은 다양하기 때문에 자기자본여력에 맞는 물건을 찾는 게 우선”이라며 “단지 내 상가 등 지속 가능한 상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반짝 유행하는 호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시류형 상품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본금이 2억~5억원대라고 하면 근린상가...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대다수의 임대인은 공실 우려, 재임대를 위한 중개수수료 등을 이유로 임차인이 바뀌는 것을 꺼려 한다”면서 “상권이 발달된 지역에서 일부 약탈적 행위가 있었던 것을 임대인 전체인 양 보는 시각은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어 “임대인에게 부여된 협력 의무의 경우 임대인이 임차인의 업종을 가릴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한다면 반발이...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최근 상가 투자 수요가 늘고 있는데 중도금 무이자나 선납할인 등 투자 부담을 줄여주는, 계약 조건이 좋은 상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면제받는 금융비용을 분양가에 전가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계약 전 주변 시세를 꼼꼼히 따져보고 입점 시 들어가는 잔금과 융자비용 등을 잘 챙겨야 한다”고...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일요일 저녁을 빼고 일주일 내내 장사를 할 수 있는 일주일 상권은 365일 영업을 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점포를 얻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고 있다"며 "이들 7일 상권에 공급되는 상가들은 희소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때에 따라서는 투자가치의 상승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나상가의 배후세대가 북단보다 작은 것 외에도 단지 길건너 맞은편에 근생용지가 3필지가 있어 단지내 상가의 독점성 측면에서도 가상가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광주전남 혁신 B9블럭 8개점포 단지내 상가는 배후에 919가구(공공임대)가 있고 단지 주변으로 단지내 상가와 경쟁할 근린상가가 없어 비교적...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제도권 밖에 있던 권리금을 제도권 안으로 양성화하기 위한 법제화의 큰 취지와 이해당사자간 직접 다툼에서 분쟁조정위원회 도입과 같은 부분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막상 현실에 대입시킬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들이 많다”며 “도입을 서두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완성도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수익형 부동산은 무엇보다도 지나치게 과도한 융자를 활용하는 상품의 경우 임차인 변동 시, 공실 감안 시 유동성 리스크를 겪지 않을 정도의 투자금의 범위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이 기본이 돼야 하며 임차인과의 계약 내용을 꼼꼼히 챙기되 투자상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추후 독립적 운영이나 개인적 임대가...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수익형 부동산의 유형이 다변화되고 있어 상품에 대한 장단점을 깊이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나치게 과도한 융자를 활용하는 상품의 경우 임차인 변동시 공실감안시 유동성 리스크를 겪지 않을 정도의 투자자금 범위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이 기본이 돼야 하고...
상가뉴스레이다는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매장용 빌딩 공실률 및 임대료 추이를 2011년부터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상가 공실률은 2011년 1/4분기 8개 도시 및 전국적인 수준이 9.%에서 2013년 3/4분기 기준 9.7%로 나타나 2002년 4.4% 2003년 5.3%와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운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보다 낮은 공실률을...
상가뉴스레이다는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매장용 빌딩 공실률 및 임대료 추이를 2011년부터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상가 공실률은 2011년 1/4분기 8개 도시 및 전국적인 수준이 9.%에서 2013년 3/4분기 기준 9.7%로 나타나 2002년 4.4% 2003년 5.3%와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운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보다 낮은...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그동안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도 행정관청의 협력 부재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지는 상권분석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인한 서비스 내용의 개선 외에도 국세청의 매출 정보나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연동되는 유동인구 집계서비스 등이 개인정보와 충돌나지 않는 범위에서 연계 강화를 추진해 자영업자의 생존을 지원할 수...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 3월까지 상가뉴스레이다에 등록된 민간 단지내 상가 37곳의 평균 점포 수는 35곳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포 개수가 100여개를 훌쩍 뛰어넘는 대규모 단지내 상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분양에 돌입한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2만5506㎡ 1개동 1~2층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 대규모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개발 기대 지역의 경우 초기 기대감 상승으로 높은 분양가와 임대료 등이 형성되지만 대부분 임대료 거품이 1~2년 경과 시점을 지나면서 꺼지고 분양가 거품도 일부 걷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상가투자 시기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저금리 기조 속에 마땅한 투자 대안처가 없는 올해는 LH 단지내 상가가 상반기에 대표적인 히트상품이었다”면서도 “LH에서 제시하는 예정가는 보통 주변 임대료 를 고려해 수익률 7% 정도에 맞추기 때문에 고가낙찰을 받으면 은행 금리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 예정가의 15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낙찰받는 것이 안정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