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신한알파리츠는 지난달 서초GS타워를 자산에 편입했다. 삼성FN리츠는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화재 판교사옥을 매입할 예정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투자를 검토 중이다.
한편 상장 리츠의 주가는 리츠 AMC의 움직임 이전부터 이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리츠 TOP 10 지수’는 올해 들어 12% 넘게...
삼성화재 본사 사옥이 다시 삼성금융 품에 안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삼성SRA자산운용에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자리한 '더 에셋 강남'의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보냈다.
삼성생명의 부동산 운용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이 이를 받아들여 계약 보증금을 내면 우선협상자가 된다.
더 에셋 강남은 현재...
더 에셋 강남은 삼성화재 서초사옥으로도 알려져 있다. 코람코신탁이 매입했던 2018년 당시 국내 오피스 거래 사상 첫 3.3㎡당 3000만 원 초반대 거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코람코신탁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코람코신탁은 자산운용 전반에 집요한 자산평가와 시장분석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고, 리스크 자산에는...
과거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현재에도 삼성화재 본사가 이곳에 입주해 있다. 서초동 삼성타운 A~C동 중 B동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이런 입지와 상징성 덕에 더에셋 타워는 GBD(강남권역) 내 랜드마크로 꼽힌다.
코람코신탁은 지난 2018년 9월 삼성물산으로부터 7484억 원에 해당 자산을 매입했다. 매입 당시만 해도 국내 오피스 빌딩 거래 사상 최고가였다....
이지스운용은 이달 8~9일 삼성증권이 주관한 ‘2024년 상반기 K-Reits Corporate Day’ 행사에 참여해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밸류리츠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첫 공모 상장리츠로 2020년 7월 상장했다. 중심업무지구(CBD) 내 프라임급 오피스인 ‘태평로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서초 ‘이수화학사옥’,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등 오피스 자산과 ‘분당Hostway...
삼성생명 서초사옥 본사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삼성생명 스포츠단 선수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29년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 김혜정, 서승재, 김원호, 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참여…매입 경쟁력·안정적 운용향후 잠실빌딩, 삼성화재 서초·판교사옥, 강남 서초타워 매입 예정배당수익률 연 5.6% 예상…금리 안정화 시 개선 가능성↑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 삼성FN리츠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삼성생명 등 스폰서가 보유한 초우량 핵심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한화리츠는 올해 안에 한화손해보험 신설동 사옥과 서소문 사옥을 편입하고, 2024년 서초 한화금융센터, 2025~2026년에는 여의도 한화금융센터(63빌딩)를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심 오피스를 추가로 편입해 외형 성장을 꾀하겠다는 목표다.
삼성FN리츠에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4개의 금융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삼성생명보험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초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서초동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내달 1일 교체를 완료한다.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서식과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삼성 금융사들의...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를 운용할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리츠부문에서 19년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부동산금융 전문기업으로서 총 49개의 리츠를 설립해 운영했으며, 9조4349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 삼성물산 서초사옥, 하나금융투자빌딩 매입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
서울스퀘어ㆍ강남N타워ㆍ삼성물산 서초사옥ㆍ삼성SDS타워 등 4개 건물 사무실의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갖고 있다.
농협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현재 NH프라임리츠 편입 자산의 공실률이 평균 1%대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NH프라임리츠의 추가 자산편입 결의도 이뤄졌다. 추가 자산 목록을...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이사는 “삼성물산 서초사옥 매각 당시보다 조달금리 수준이 약 70bp(bp=0.01%포인트)가 떨어지면서 이자비용이 낮아졌고, 그만큼 운용사들이 더 높은 금액을 베팅할 수 있게 된 것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다”면서 “여기에 최근 강남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1만 평 이상의 오피스가 드물어서 투자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과거에...
특히 향후 서울북부역세권개발과 GTX 개통,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등 서울역 주변 환경 개선에 따라 자산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물건이다.
NH투자증권은 서울스퀘어 일부 수익증권(410억원)을 강남N타워·삼성물산 서초사옥·삼성SDS타워 일부 지분과 함께 최근 상장한 NH프라임리츠에 공급한 바 있다. NH프라임리츠는 이날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4개 핵심 자산을 포함한다. 공모가 5000원 기준 1년차 예상 배당수익률은 5%대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NH프라임리츠는 4개 오피스의 수익증권을 담은 재간접리츠라는 구조가 약점이었지만 ‘프라임 오피스’를 담았고 공모 규모가 작아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 SDS타워 등 4개의 ‘프라임 오피스’를 담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란 주요 업무 지구 내 위치한 3만㎡(9000평) 이상 빌딩 중 위치와 접근성, 인지도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빌딩으로 국내에 46개 가량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들 4개 프라임 오피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우량자산을 편입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각각 자산은...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입지한 프라임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수익증권과 우선주를 매입해 운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5% 중반대 배당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리츠는 실물자산을 담았지만 NH프라임리츠는 사모리츠와 수익증권을 담은 재간접 리츠로 볼 수 있다. 향후 유상증자를 하면...
판교 알파돔시티(신한알파, 약 6천억 원), 삼성물산 서초사옥(코크렙제43호, 약 8천억 원) 등 대형 오피스 자산이 증가(전년대비 7개 증가, 자산 1.9조 원 상승)했으며 정책리츠를 제외한 자산규모는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정책목적인 분양전환공공임대, 행복주택, 기업형임대 등 임대주택 리츠가 크게 성장해 주택의 자산규모가 2016년 11.4조 원에서 2018년 24....
이종은 농협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일 재간접 리츠 상품은 국내외 핵심 업무권역의 랜드마크 성격을 지닌 프라임급 오피스를 투자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1차 편입 자산은 △도심권의 서울스퀘어 △강남권의 삼성물산 서초사옥과 N타워 △잠실권의 삼성SDS타워 수익증권으로 상장 규모는 1180억 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해당...
센트로폴리스(CBD), 여의도 SK증권빌딩(YBD), 삼성물산서초사옥(GBD) 등 입지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물건의 거래가 활발했던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용산, DMC, 마포, 잠실 등 3대 주요 권역 외에 위치하지만, 안정적인 임차인을 확보하고 있는 물건의 거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주요 거래 사례로는 NH투자증권이 ARA코리아자산운용과 함께...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이 입주한 삼성서초사옥 C동(삼성전자동)의 16~18층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전은 삼성그룹의 삼성금융 계열사들의 서초동 사옥 이전 입주계획에 따라 진행 된 것이다.
아직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증권과 을지로의 삼성화재는 하반기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내년 1월1일자로 100%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