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Happy Together,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희망·화합·인간애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은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인간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 봉
삼성그룹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삼성은 봉사와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30개 계열사에 자원봉사센터 112곳, 자원봉사팀 4226개가 운영 중이며, 해외의 경우 지역 총괄법인 10곳을 중심으로 85개 국가에서 지역 맞춤형
삼성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9일부터 2주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 임직원 1만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8500여 세대를 방문해 약 10억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
삼성은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긴급구호품 5억원 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긴급구호품은 5인 가족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8종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7000세트와 담요 1만6000장이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품은 지진, 태풍, 쓰나미 등 국제 재난으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과 ‘화합’, 그리고 ‘인간애’.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설립한 삼성그룹은 이러한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그룹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드림클래스’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2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박근희 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이 삼성사회봉사단을 이끌게 됐습니다.”
삼성그룹 창립 76주년(3월 22일), 이건희 회장 경영 복귀 4주년(3월 24일)을 앞둔 지난 19일,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많은 언론사가 이 회장 경영 복귀 4주년을 앞두고 ‘이건희 마하 경영론’을 앞다퉈
삼성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사회공헌 사업인 'S-Cube'의 첫 활동으로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S-Cube'는 삼성의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과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를 연계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다.
이번 모국 방문 비용은 삼성전자, 제일모직, 적십자사 경기지사가 공동 진행한 희망나눔 바자회의
삼성의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실험이 올해로 2년을 맞았다.‘삼성 드림클래스’가 바로 그것. 이는 삼성이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 능력 제고와 지역·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삼성은 드림클래스를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실시했다. 학습의지는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육기회가 적은 중학생 1만50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여기서 선생님과 계속 공부하고 싶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이 대학교에서 꼭 캠퍼스 생활할 거에요. 그게 제 꿈이에요.”
지난 24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이 열렸다.
행사장 입구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한국화 작품 11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드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