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역사공원 조성부지에서 백제시절에 만들어진 대형 석축 저온저장시설 2기가 확인됐다고 24일 문화재청이 밝혔다.
이날 오후 금마면 서고도리 서동역사공원 조성부지에서 출토된 해당 유물을 시민대상으로 공개하는 문화재청은 "치밀한 설계에 따라 건축된 최고 과학기술 집적체로 오늘날 냉장고와 같은 기능"으로 “왕실과 관련된 시설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천연 성분을 전면에 내세운 마스크팩 제품들이 나란히 '덤'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어퓨의 '어퓨하나더'와 스킨푸드의 '마스크시트 10+10' 이벤트 얘기다.
30일 스킨케어 브랜드 어퓨가 '어퓨하나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하루에 한해 산뽕나무 집중 앰플마스크 등 특정 품목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마스크팩 외에도 앰플과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산뽕나무 잡티 앰플' 대용량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용량 기획 세트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 50㎖ 한 병과 '산뽕나무 잡티 크림' 22㎖ 증정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7000원으로 기존 '산뽕나무 잡티 앰플(30㎖, 1만 8000원)'보다 용량 대비 10% 저렴해졌다.
어퓨 ‘산뽕나무 잡
우리 산야에서 자생하는 산뽕나무 추출물이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데 기존치료제보다 60배에 달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5년 36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뇌신경질환 치료제 관련 세계시장에서 이 추출물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산림식물자원의 퇴행성 뇌질환 생리활성물질을
올해 추석에는 백화점뿐 아니라 대형마트도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섰다.
신세계 이마트는 내달 5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선물로 프리미엄 상품 25개와 실속형 상품 75개 등 총 100개 품목을 예약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상품은 '제주 황제굴비'(99만원), '산뽕나무 상황버섯세트'(75만원), '횡성한우 1++등급 냉장구이'(55
청정원은 국산 뽕나무 열매와 잎으로 만든 '청정원 마시는 홍초 오디'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홍초 오디'는 성인성 질환 예방에 좋은 국내산 뽕나무 열매(오디)과즙과 국산 뽕잎으로 만든 음료베이스 과실식초로 새콤달콤한 맛과 신선한 향이 특징이다.
일반 설탕보다 당지수(GI)가 낮은 '결정과당'과 칼로리가 제로(0)인 천연감미료
종합식품업체 기린은 상황버섯을 주원로로 한 프리미엄 식빵 '천년의 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린에 따르면 '천년의 향'은 상황버섯 균사체가 그 발효제로, 특별 TFT팀을 구성해 상황버섯 균사체를 배양하는 영농법인에서 균사체를 지원받아 3년에 걸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 이용된 상황버섯은 'Phellinus Lint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