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된 기후변화센터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우리나라 기후위기
나무 심기 행사 등 산림의 탄소 흡수량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이 추진한 활동을 크레딧으로 전환해 탄소 배출 기업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양 기관이 탄소중립과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에
내년까지 고도화 단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까지 성장 단계를 거치면 2029년 매출은 300억~500억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한승길 에코매스 대표는 9일 인천에 있는 에코매스 공장에서 2024년 제4차 이노비즈 PR-day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대표는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기술을 17년 동안 지속해왔고, 이런 회사가 유일할 것”이라
한국예탁결제원은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일대에 산림탄소상쇄의 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산주(山主),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조성된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은 축구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6일 원주시 강원혁신기업지원센터에서 원주시와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사적 관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을 위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4일 주요 경영진의 참석하에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 ESG 전략목표 및 경영체계를 확정했다.
ESG 전략으로는 ‘녹색경영을 통한 친환경 탄소중립 이행’, ‘사회책임경영을 통한 따
LG그룹이 산림청과 함께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한다.
LG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
두나무가 산림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탄소 중립 활동 및 ESG 경영에 나선다.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
학교법인 덕성학원은 최근 SK임업과 산림 탄소 상쇄 사업 및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림 경영 및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의 노하우를 가진 SK임업은 덕성학원이 소유한 경주시 49만 평에 달하는 산림을 앞으로 40여 년간 숲 가꾸기 등 산림 경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 흡수량을 증가시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국
산림탄소 상쇄사업 추진 일환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재 충렬중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명상숲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 중인 산림탄소 상쇄사업 중 하나다.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충렬중학교 내 561㎡ 부지에 이팝나무, 산수유 등의
SK그룹이 산림청과 손잡고 산림녹화를 바탕으로 한 탄소중립 경영에 나선다.
SK는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와 관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산림사업을 발굴ㆍ이행하면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
한국예탁결제원이 16일 부산시 북구에 있는 금곡고등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예탁원은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 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2018년 개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금곡고등학교까지 총 6개 학교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
금곡고등학교에는 교내 627㎡
포스코에너지는 21일 출자사 삼척블루파워를 비롯해 삼척시 동부지방산림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과 ‘탄소중립 숲 조성’ 식재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발생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해 피해 지역에 나무 5000그루를 심은 뒤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사업을 위한 기금은 두 회사가 수익 일부를 기부해 마련했다.
올해는 강원도
SK임업과 산림청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해외 조림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
SK임업은 28일 산림청과 국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산림 사업 발굴 및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은 2021년 1월부터 모든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한 신기후체제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부산 금사중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산림탄소상쇄사업의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명상숲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 금사중 명상 숲은 예탁결제원의 네 번째 부산 학교명상숲이다. 교내 579㎡ 부지에 탄소 흡수와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로 추천받은 부산 송정중학교 내에서 학교명상숲 완공식을 가졌다.
예탁결제원은 명상숲 조성을 위해 송정중학교 교내 630㎡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의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마련했다.
이병래 예탁결제
금호타이어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주관해 열린 행사에는 약 320명의 시민들과 금호타이어 임직원, 서대문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한국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개성고등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명상숲 조성을 위해 개성고 교내 550㎡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마련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명상숲이 최근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 부지에 탄소숲을 조성했다.
2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 회처리장 부지에 조성한 탄소숲이 국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21일 등록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을 이용해 CO2를 흡수하고, 이 때 흡수된 양만큼 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ㆍ송학리에 있는 회처리장부지 중 10.5ha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과 신입사원 포함 임직원 50명이 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와 환경정화 등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2년부터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