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돌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제1차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앞서 시는 공공돌봄 서비스 제공 출연기관인 서울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 해산 후 공공돌봄 수준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학
석재은 한국사회복지학회장(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2% 이상으로 인상하는 데 대해선 이견이 적다. 일단 이 수준까지라도 보험료율을 올려 시간을 번 뒤에 소득대체율이든, 보험료율 추가 인상이든, 기초·퇴직연금과 관계 등 구조적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 회장은 2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석 교수는 올해
16~17일 양일간 서울광장서 정책 박람회18~21일 시민청서 영테크 특강 등 개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21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년들은 정책 체험박람회부터 영테크 특강 등 필요한 정보를 얻고 즐거운 활동도 경험해볼 수 있다.
7일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4ㆍ15 총선에 나설 경남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16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74명이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21대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경남 지역에선 총 7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4.6대 1로 지난 총선(3.4대 1)보다 높아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선거구는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이다. 7명의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2019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특별 세션이 마련됐다. 세션에 참가한 약 100여 명의 국내외 사회복지 관계자들은 ‘미래 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13대 원장에 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3일 제251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조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
조 신임 원장은 서울대 사회사업학과(사회복지학과 전신)를 졸업, 동대학원 사회복지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주최로 열리는 더불어 특강 ‘희망 대한민국을 말한다’에 초청강사로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당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여는 강연회로, 박 시장이 첫 강연자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평소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있는 ‘소통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4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7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총괄 부사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14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삼성복지재단 김은선전무 등 총 150여명의 사회복지 관련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1차적인 시설지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다. 또 박 당선인의 후보 시절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편안한삶추진단장을 맡은‘복지 브레인’으로 손꼽힌다. 최 교수는 특히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인부분을 아우르는 대표 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의 기틀을 잡아 인수위 합류 유력인물로 주목받
새누리당은 12월 대선공약을 마련할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인선을 확정하고 16일 발표했다.
국민행복추진위는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민간 분야 전문가 12명과 새누리당 의원 8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박근혜 대선후보의 싱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 소속 인사도 8명이 포진했다
먼저 새누리당 의원 중에서는 이종훈(일자리), 나성린(민생경제), 여상규(
서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생활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지만, 소득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실업자는 증가하고 있고 젊은 청년들은 변변찮은 일자리조차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서민부채는 증가하고 늘어가는 이자 부담에 한 숨만 깊어 간다. 99%의 반란 현상이 한국사회라고 예외가 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
우리사
‘금융회사의 탐욕이 아닌 따뜻한 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을 만들자.’
출발은 ‘탐욕’이란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됐다. 그래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따뜻한 금융대상’이다.
이투데이는 올해 처음으로 ‘이투데이 따뜻한 금융대상’을 제정했다. 금융권 탐욕이라는 비판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진정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금융회사를 찾아보자는 취지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따뜻한 금융기관을 선정합니다.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는 금융기관 선정해 시상하는 ‘2011 대한민국 따뜻한금융 대상’행사를 실시합니다.
금융기관마다‘따뜻한 금융’을 선포하며 이 시대 아픔을 치유하는 데 발 벗고 나섰습니다. 공공성을 지닌 금융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면 사회나 금융기관에게 모두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0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