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최근 미국 현지법인 ‘시지메디텍(CG MedTech)’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지메디텍은 시지바이오가 자본금 100% 출자를 통해 설립한 법인으로, 2022년 1월 설립된 인도네시아 법인 ‘시지바이오 네오리젠 인도네시아(CGBIO NEOREGEN INDONESIA, CNI)’와 함께 향후 시지바이오 ‘토탈 재생의료 솔루션’의 본격적인
정부가 석유계 플라스틱을 2050년까지 순수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촉진 작업에 나선다. 또 음식물 쓰레기의 바이오 가스화 비율을 2030년까지 52%로 올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와 산업부는 △생산·유통단계 자원 순환성 강화 △친환경 소비 촉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21년 기업규제 개선과제’를 국무조정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이 건의한 개선과제는 신산업(수소경제, 의료ㆍ제약 등) 분야 4건, 건설ㆍ입지 9건, 노동 5건, 민간투자사업 5건, 유통 3건, 법정부담금 3건, 기타 2건 등 총 31건이다.
먼저 전경련은 신산업 분야 관련으로 △공공주택특별법상 특별관리지역에 수소충전소
“아시아 최초의 피부이식재, 뼈이식재 모두 한스바이오메드의 성과입니다. 가슴 보형물 시장 1위를 넘어, 신경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2025년 신생아 희귀 질환 치료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창업자이자 대표의 말에는 거침이 없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스바이오메드 사옥에서 만난 그는 "계속해서 블루오션에서 헤엄치는 것
나이벡이 인체조직 핵심원료인 의료용 콜라겐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대 세원셀론텍은 전일 대비 550원(8.46%) 오른 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재생의료·인공장기 핵심 원료인 의료용 콜라겐(아텔로콜라겐)은 2017년 기준 시장 규모 약 96조 원에 달하며 현
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조직재생의학 R&D 전문기업이다. 인체조직(피부, 뼈, 연골)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앤씨바
인체조직 의약품기업 엘앤씨바이오가 3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인체조직 가공 바이오기업으로 피부·뼈·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이 회사 매출은 △2012년 27억 원 △2013년 45억 원 △2015년 91억 원 △2016년 118억 원 △2017년 179억 원
헬스케어 전문기업 나이벡이 캐나다에 골조직 재생용 바이오 제품에 대한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 허가를 받은 콜라겐 함유 뼈이식재(OCS-B Collagen)는 건조상태 혹은 생리식염수를 적신 상태에서도 여러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하여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면서 “또한 콜라겐의 영향으로 골조직의 세
펩타이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나이벡이 이스라엘에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이벡이 이번 허가를 통해 이스라엘에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은 골조직 재생용 바이오 제품인 뼈이식재(OCS-B)와 콜라겐 함유 뼈이식재(OCS-B Collagen), 치주 조직 재생용 바이오 소재 제품인 가이도스(GuidOss), 리제노머(Reg
인체 이식용 피부와 뼈 이식재 및 실리콘제품 제조업체 한스바이오메드가 19기(2016년 10월 1일 ~ 2017년 9월 30일) 연결 기준 매출액 391억 9400만 원, 영업이익 94억8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5%, 영업익은 58% 각각 증가했다. 올 초 발표한 목표매출액 370억 원을 초과 달성한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유럽연합(EU) 통합 안전 인증(CE)을 다시 받았다.
나이벡은 주력제품인 소뼈에서 추출한 치과용 뼈이식재(OCS-B)에 대해 유럽연합 통합 안전인증인 CE를 재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CE인증은 EU이사회의 준수사항이 강화되면서 인증이 까다로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벡은 지난 2014년에 인증 받았던 제품이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은 완벽에 가까운 조직 또는 장기의 대체물을 만들어내는 학문으로, 그 궁극은 자가줄기세포 유래 '인공장기'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이는 화상환자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피부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골, 요도, 방광 등이 임상시험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를 이용해 심장판막, 뼈와 같은 구조적 장기와 혈관, 이자, 간
2010년 설립된 이노본은 바이오세라믹 조직제어 원천기술로 다양한 골대체재를 개발하는 인공뼈 전문 벤처기업이다. 특히 2015년 ‘진짜뼈 같은 인공뼈’로 불리는 인체골 모방 인공뼈 이식재를 최초로 개발해 뼈 이식재로서는 처음으로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탄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노본이 개발에 성공한 ‘프레본’은 바이오세라
셀루메드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또한 "당사의 뼈이식재 제품 중 DBM제품이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FDA 510K(의료기기)승인을 받기 위해 심사중에 있으나
7월 셋째주(11~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7.68포인트(1.10%) 상승한 700.28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난 13일 약 한 달여 만에 700선을 회복한 뒤 700선 흐름을 지켜냈다. 시가총액은 13일(215조9000억 원)과 14일(216조7000억 원)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포켓몬 고’ 광풍에 관련주 급등 =
나이벡은 자사 주력제품인 소뼈유래 뼈이식재 'OCS-B' 대해 최근 이란의 A사로 발주를 받고 19일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이란 당국의 판매 허가를 받은 뒤 첫 수출이다.
나이벡은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12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 소재 A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나이벡이 시린이 증상을 방지하는 '치아지각 과민 방지용 조성물'에 대해 베트남 특허를 취득했다,
나이백은 자체 연구개발한 '치아 지각과민 방지용 조성물(A Composition for Teeth Desensitizing)'에 대해 최근 베트남 특허청(NOIP)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판매되는 나이
나이벡은 자사 주력제품인 소뼈유래 뼈이식재 'OCS-B'에 대해 이란 식약청으로부터 최근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에 앞서 2014년 12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 소재 A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OCS-B 이란 판매 허가획득으로 나이벡의 중동지역 내 수출이 크게
나이벡은 이식재 리제노머(Regenomer)에 대해 최근 미국 FDA로부터 판패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리제노머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아를 뽑은 후 상처 치유 및 세포활성 유도에 의해 골조직 재생을 촉진하거나 치조골 결손부의 치주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형태의 이식재다.
나이벡은 현재 뼈이식재(OCS-B/OCS-H)와 치주조직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