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면, 도시락, 햄버거, 빵류, 아이스크림 등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표시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9월 20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의 평균값 대비 10% 또는 자사 유사제품 대비 25% 이상 나트륨·당류의 함량을 줄인 건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GS25는 현재까지 아이스크림, 음료, 유제품을 출시했고 빵류 및 디저트 등의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요아정 콜라보 상품에 대한 잘파세대의 높은 선호를 바탕으로 브랜드 확장 전략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구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요아정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선호하는 핫 트렌드 전문점과의 협업을 확대해 GS25가 최신 맛...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 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LIG넥스원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 1000만 원과 약 300만 원 상당의 빵류를 지원한다.
정창균 실장은 “취약계층의 끼니 지원뿐 아니라 지역 상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총 1000인분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됐다. 또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 구호 물품 300인분이 지원됐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상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호텔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부산롯데호텔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CU가 전달한 구호 물품은 생수와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1000명분 상당의 식음료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한 구호 물품 300인분을 지원한다. 또 향후 폭우 피해 발생 지역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빵류는 외부 협력사와 독점 유통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수제 마카롱 전문 브랜드 ‘더블스윗’과 기획한 CJ프레시웨이 전용 상품은 지난해 약 260만 개가 팔렸다. 트렌디한 약과 마카롱, 특식용 태극기 마카롱 등이다.
떡류는 지난해부터 수요가 크게 상승했다. 바나나떡, 카스텔라 인절미 등 아이들 입맛을...
이들 연령대는 하루 식사(총열량)에서 빵류, 당 함량이 높은 과일·채소음료류, 탄산음료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는 “간식으로 과자·빵·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고,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이나 시럽을 줄이며, 탄산음료 보다는 물 또는 탄산수를 마시는 등 일상 속에서 당류 줄이기 위한 노력이...
북미에서 주로 먹는 탄수화물은 글루텐이 많이 함유된 빵류 또는 상대적으로 짠맛이 강한 볶음밥류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이 현지 흰쌀밥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34.6%가 ‘쌀이 건강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구매한다’고 답했다.
업계에서는 북미 가공밥 시장이 최근 3년간 평균 13% 성장해 현재는 약 1조2000억 원에...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나 치즈, 아이스크림, 빵류와 과자류 등 가공식품까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실로 매일유업은 발효유와 치즈 가격을 6~9% 정도 올렸고, 남양유업도 가공유와 치즈 등 유제품 가격을 평균 7% 인상했습니다.
원유 가격이 유제품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정부는 현장 점검과...
GS25는 점차 고급화, 세분화 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리딩해 가기 위해 차별화 상품 기획 시 맛집 IP를 적극 활용한 컬래버 상품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태환 GS25 카운터FF팀 MD는 “단팥빵, 크림빵으로만 기억에 남았던 편의점 상온빵 카테고리가 디저트 빵류와 유명 제과점 협업 상품 등이 인기를 끌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4% 비싸져라면ㆍ과자ㆍ빵류, 물가 둔화와 대조적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정부의 압박으로 라면, 과자 등 물가는 내림세인 반면 아이스크림만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물가는 당분간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인 배스킨라빈스가 이달부터 가격을 올린 데다...
앞서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24일 진행한 10차 회의에서도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바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윳값 상승이 가공식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국내 빵류와 과자류 등에 들어가는 원료 중 우유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5%, 1% 수준이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주요 식품 가운데 유가공품과 아이스크림을 제외하면 원유나 흰 우유, 유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높지 않고, 빵류와 과자류도 유제품 원료 사용 비중이 전체의 1~5% 수준에 불과하다"며 "상당 수 소규모 카페나 베이커리, 외식업체들도 국산 흰우유 대신 수입 멸균유를 사용하는 등 원유가격 인상으로 밀크플레이션이...
현재 우리나라는 빵류, 과자, 시리얼류, 건강기능식품 등 8개 식품에는 아스파탐을 사용할 수 있는 최대량(0.8∼5.5g/㎏)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 식품에는 사용량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콜라와 막걸리 등에 많이 쓰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다.
Q. 기존에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음료는 대체할 수 있을까.
A. WHO와 식약처가 밝힌 아스파탐 1일...
로이터통신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이달 중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은 빵류, 과자 등은 5.0g/kg 이하, 시리얼류는 1.0g/kg 이하, 건강기능식품은 5.5g/kg 이하지만, 김치 제품은 아스파탐 사용 기준이 없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의 주공급원은 음료류(31.1%)였고, 과자류·빵류 및 떡류(16.9%), 당류(11.0%) 순으로 확인됐다. 1~5세는 과일·채소음료, 6~49세는 탄산음료류, 50세 이상은 커피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했다.
탄산음료는 12~29세는 3명 중 1명, 30~49세는 5명 중 1명이 하루 1회 이상 마시는 것으로 확인됐고, 커피는 19~29세는 3명 중 1명, 30세 이상은 3명 중 2명이...
지난달에 첫 선을 보인 제품은 깜빠뉴, 크루아상, 베이글 등 정통빵류로 총 8가지다. 호두통밀깜빠뉴는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을 극대했다. 프렌치크루아상은 진한 버터향에 16겹의 페이스트리 결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냉동 제품으로는 ‘프렌치토스트’, ‘정통와플’, ‘갈릭크로와상’을 선보였고 6월...
유통기한 임박 상품 중에서는 간편식, 유제품, 빵류의 구매 경험이 많았다.
이에 티몬은 리퍼상품과 소비기한 임박상품 등을 소개하는 ‘리퍼임박마켓’을 상시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한다. 리퍼 가전은 물론,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350여개 상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알뜰 쇼핑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전구경 티몬...
빵류에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카스텔라 제품이 당국에 적발돼 판매가 중단됐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피티제이코리아(경기 하남 소재)가 수입한 ‘미니 카스테라’에서 0.4422g/㎏의 안식향산이 검출됐다.
안식향산은 항균 연고제와 구강 세정제에 주로 쓰이는 보존료로 잼, 마가린 등 일부 식품에 일정 기준 이하로 사용할...
이번 사업 선정 제품은 면류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이가자자연면, 하림산업 등에서 4종, 빵류에서는 이성당의 대두식품과 성심당, 미듬영농조합법인, SPC삼립,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등에서 5종, 농협경제지주, 미듬영농조합, 삼양식품, 에코맘의산골이유식, 풀무원, 해태제과, 호정식품 등에서 7종, 이 외에 농심미분의 튀김용 빵가루, 대두식품의 제빵용 프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