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은 한층 더 선명해지고, 화면이 돌돌 말리기도 한다. 다음 달 5~8일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박람회 ‘CES 2017’에 출품될 TV의 모습이다. CES에서 기업들은 미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맞대결을 펼친다.
23일 관련
세계 최대 음향 전문기업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
1946년 제임스 B. 랜싱에 의해 설립된 JBL은 미국 오디오 브랜드 중 오랜 역사뿐 아니라 음향 기술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영화관, 공연장, 경기장 등의 주요 음향 시설의 50% 이
삼성전자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완벽한 HDR 화질로 TV 속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인기 오페라, 발레 공연을 퀀텀닷 SUHD TV를 통해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삼성 SUHD TV 고객들은 ‘오페라 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H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이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통신박람회(IBC)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BC는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통신 관련 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 NAB 박람회, 도쿄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방송·영상·통신기술 박람회로 꼽힌다. 특별상은 당해 출품된 제품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포럼을 시작하고 2014년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3월 초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럽 주요 거래선들에게 커브드 UHD TV와 유럽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가전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윤부근 대표이사는 “세계 각지의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실황을 삼성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TV에서만 이용 가능한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Wiener Staatsoper App)’을 출시하고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실황을 생중계와 VOD(주문형비디오)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