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출범 7주년을 맞았다. 7년 간 혁신기술과 포용금융 등을 앞세워 2400만 고객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고객 연령 확대 △고객 접점 확장 △중·저신용자 포용 △ 개인사업자 지원 △금융비용 절감 △금융소비자 보호 △기술은행으로서의 금융 혁신 등 7
모바일웹 전면 개편 프로젝트 돌입이르면 내년 1분기 완료모바일 앱 '쏠뱅크' 처럼 빠르고 편리하게
신한은행이 모바일 웹 전면 개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웹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하고 쏠(SOL)뱅크 애플리케이션(앱)과 동일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내년 1
내년 초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는 서비스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에서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등 11곳 업체의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했다.
보험상품 비교, 추천을 위해서는 보험대리점에 등록해야 하지만, 현행 금융 관련 법령상 다른 법령에 따른
유사한 14개 서비스에 혁신 특례생색내기·치적쌓기용 행정논란금융권“특례보다 규제완화해야”
금융위원회가 4년째 추진해 온 핵심 사업 ‘금융 규제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의 선정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명칭과 내용 등이 유사한 서비스가 잇따라 선정되면서 ‘혁신’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꾸준히 나오면서다. 일각에서는 혁신 금융의 치적을 쌓기
금융위, 21일 정례회의서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결과 발표 혁신금융서비스 5건 신규 지정ㆍ14건 지정기간 연장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재지정했다.
21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은행이 개발ㆍ운영 중인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등 비대면 채널에서 본인의 실명 확인 시 촬영된 신분증의 원본 여부를 검증하는 기술을 은행권 최초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기존에 흑백 복사본에 대해서만 가능하던 정확한 판별을 고해상도의 컬러 복사본이나 고성능 모니터 촬영본까지 확장시킴으로써 비대면 실명확인 시 신분증 부정 사용 방지와 금융사고
금융위, 9일 정례회의서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 수용규제개선 요청제 도입 후 최초 신청 및 승인 사례…법령정비 절차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된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들이 50세대 미만 아파트에 대한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사업을 영위 중인 공감
DGB대구은행은 자사 앱 'IM뱅크'의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IM뱅크는 DGB개인뱅킹, DGB알리미, DGB통합인증을 통합한 원앱 방식의 플랫폼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8개월 만에 고객 100만 명을 모은 IM뱅크는 2019년 말보다 실거래 고객 수는 4.7배, 월간 활성 이용자(M
디지털 실명확인증표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저축은행 공동전산망 기반 신원증명 간소화 플랫폼 등 4건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들 4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새롭게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06건으로 늘어났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지문인식을 통한 원터치 로그인 등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연금관리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이용해 로그인하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매번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자산관리앱과 연금관리앱에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
한국투자증권은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금융거래에 대한 비대면 실명확인의 규제 완화가 확정된 이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선제적 준비를 진행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증권업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같은 해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증권사 중 가장 발
신한은행은 무인 스마트 점포인 '신한 Your Smart Lounge (옛 디지털키오스크)'가 출시 1년 만에 영업점 창구 업무의 40%를 대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라운지는 지난해 12월 2일 국내 최초로 바이오정보(손바닥 정맥 인증)를 통한 비대면실명확인 서비스가 적용된 셀프뱅킹이다. 이곳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입출금 창구 거래량 기준
신한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 새롭게 추가된 홍채 인증 기능(삼성 패스·Samsung Pass)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신한S뱅크’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노트7 사용자가 신한S뱅크를 통해 홍채 정보를 등록한 후 바이오 인증만으로 계좌 거래내역, 잔액 등 금융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24일 개막한 제3회 이투데이 금융대전은 ‘핀테크 기술의 일상화’로 요약된다. 지난해 각 은행들은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써니뱅크(비대면 실명확인을 이용한 신한은행의 모바일전문은행), 아이원 뱅크(IBK기업은행의 모바일 통합플랫폼) 등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핀테크 기술이 주를 이뤘다. 특히 기술력 측면에서 한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본인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투엠코딩와 관련기기 및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엠에스더블유는 22일 메리츠화재와 비대면 실명확인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명확인 배상책임보험이란 엠투엠코딩의 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 'ID-PASS'를 도입한 금융사가 이 시스템을 통해 실명 인증된 고객에 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
은행권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증권사 등 제2금융권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계좌 개설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은행권에서만 제공하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증권 등 제2금융권 금융회사에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 대비 지점과 점포 수가 적은 제2금융권은 온라인.모바일 실명확인을 통해 영업기반을 탄탄히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통해 은행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2일 출범한 ‘써니뱅크(Sunny Bank)’는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갖춘 환전, 외환송금, 대출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다.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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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50조 회사 손익 8000억 부풀리면, 대표이사•감사 해임 권고
‘외감법’ 시행세칙 규정 입수
앞으로 자산 50조원 규모의 회사가 손익을 8000억원 이상 과대계상하면 금융당국이 대표를 해임할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분식회계를 막고자 처벌 규정을 세분화한 것에 대해 관련업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일 신한은행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통장을 발급받았다.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 확인’ 절차를 이용한 첫 사례다.
신한은행은 이날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써니뱅크’와 자동화기기에서 창구업무를 처리하는 점포인 ‘디지털 키오스크’에 비대면 실명 확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
신한은행이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통해 은행창궤 가지 않고 은행 업무가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2일 오전 10시 30분 신한은행 본점 15층 심포니홀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써니뱅크(Sunny Bank)와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써니뱅크’는 모바일 특화 금융서비스이며, ‘디지털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