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센티니얼 사업단)은 지난 22일 개최된 부산 부민 2구역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부민 2구역은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 54번지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3층, 9개 동, 10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562억 원이다.
센티니얼 사업단은 단지
올해 ‘마린시티자이’와 ‘거제센트럴자이’로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에 화제를 일으킨 GS건설이 8월 ‘대연자이’ 분양에 나선다.
‘대연자이’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한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의 총 965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수 중에서 조합 분양 세대를 제외하고 621가구가 8월 중순에 일반 분양한다. 대학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업계에서는 ‘최저가낙찰제’에 따른 예고된 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 현장과 함께 국내 SOC 건설공사 대부분이 최저가낙찰제로 진행되고 있어 이같은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건설업계는 ‘안전사고’ ‘
북항대교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수박 겉핥기식 안전점검'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 북항대교 붕괴로 현장 인부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백헌기 이사장이 정확하게 한 달 전, 북항대교를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 이사장의 안전관리에 헛점이 나타나면서 '수박 겉핥기식 안전점검'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
북항대교 붕괴사고
부산 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현장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가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예고된 인재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19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m 높이 철골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북항대교 공사장 사고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연결하는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로 인부 4명이 숨졌다.
19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m 높이 철골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서모(45)씨 등 일용직 근로자 4명이 철골구조물과 함께 밑으로 떨어지면서 3명이 즉시 인근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잇는 영도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9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20여m 높이의 철골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임모(66)씨와 서모(45)씨 등 4명이 추락했다.
먼저 구조된 근로자 3명은 인근
SK건설이 시공하는 부산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4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m 높이의 철골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임모(66)씨와 서모(45) 김모(63)씨 등 4명이 2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부산 북항대교에서 20미터 높이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 미터 높이 철골구조물이 무너져 공사인부 3명이 숨지고 1명이 매몰됐다. 철골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추정되는 1명도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부산 북항대교에서 20미터 높이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사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잇는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 미터 높이 철골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일용직 근로자 3명이 숨졌다. 매몰된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부 3명은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여만에 모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부산 북항대교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19일 오후 백 이사장 등 공단 관계자들이 총 3000여m 길이의 해상교량인 북항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북항대교는 현재 교량 방수·포장, 방호벽 및 진출램프 시공 등 약 9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은 어딜까. 바로 전남 여수와 광양을 잇는 높이 80m의 이순신 대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해상교량은 75개로 조사됐다. 해상교량이란 바다나 강 하구에,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도에 수심이 표기된 곳에 설치된 교량을 말한다. 이 중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 교량은 이순신대교로 높이가
지난해 12월‘새로운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며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던 현대산업개발이 2012년 전반적인 건설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976년 회사 창립 이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차별화된 설계와 성실한 시공으로 창사 이래 약 35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1년
금호건설이 최근 일주일새 건축과 토목, 환경사업 부분에서 4개 사업(약 2000억원 규모)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1일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천왕 2지구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22일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건설공사 2공구, 새만금유역 CSOs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수주한 ‘고속국도 제
9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 사상최대 해외수주를 달성했던 현대엔지니어링(-2.03%)은 36만2500원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3000원으로 0.68% 하락했으며 현대로지엠도 0.79% 소폭하락한 9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IT계열주인 삼성SDS(16만8000원)와 서울통신기술(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