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고기능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자연에 맞서는 강인함을 표현하고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고기능 고어텍스 방수 자켓,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방풍 자켓으로 구성된 ‘고어텍스 라인’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자유롭
매년 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세계 고양이의 날은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인정하기 위해 2002년 세계동물복지기금(IFAW)과 여러 동물단체가 모여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은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인식을 개선하며, 유기묘 입양 등을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IFAW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복지 운동단체 중 하나로 유기동물 구조
낭만과 변혁이 뒤엉킨 도시…'파리의 발명'
파리는 흔히 낭만의 도시로 불린다. 특히 발자크, 보들레르, 졸라 등 많은 예술인이 탄생한 도시다. 우디 앨런 감독은 2011년 '미드나잇 인 파리'라는 영화를 통해 파리 예술계의 낭만적인 풍광을 보여주었다. 사회적으로도 파리는 변혁의 중심이었다. 파리는 이른바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이 태어난 곳이다. 특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전달하는 ‘Peel the Tape, Heal the Earth’ 캠페인디자인 통해 재활용 효율 떨어뜨리는 택배 박스 테이프를 제거 유도
SK텔레콤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신규 캠페인 ‘Peel the Tape, Heal the Earth’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서울 내 공원·박물관 등 100여 개 축제서울서커스페스티벌·책읽는 서울광장도각 자치구마다 어린이 대상 잔치 벌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내 공원·박물관·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가족 축제를 마련했다. 노들섬에서는 국내 유일 서커스 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만나
총 1500평 규모에 육지·바다 등 10개 주제증강현실(AR) 앱·IT 기술 활용한 체험 제공입장권 대인 2만2000원·소인 1만8000원
앞으로 서울 인근에서 대형문어·물고기와 함께 바닷속을 헤엄치고 정글 한가운데 서서 하마가 지나다니는 환상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에 총 1500평 규모의 신개념 미디어 체험 문화공간 ‘원더파크’가 개관
“나는 북극곰입니다”
북극곰을 살리겠다며 기후재난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섰던 배우 류준열이 때아닌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의 발단은 엉뚱하게도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 소식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소희와의 ‘환승연애’ 논란으로 류준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들까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그가 평소 골프를 즐겼다는 사실이 새
그린워싱(Green washing) 의혹에 휩싸인 배우 류준열로 인해 후원 취소가 이어지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홍보대사는 개인의 선의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이라면서도 “내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측은 “이번 일에 관한 후원자들의 문의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그린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혜리의 반응이 화제를 빚고 있다.
혜리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풍경 사진을 게재하며 “재밌네”라는 글을 적었다.
현재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을 위해 태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게시물 역시 단순히 일상을 전하는 글일 수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류준열과 한소희를 하와이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한 일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톱 여배우와 톱 남배우가 호텔 수영장에서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더라”라면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태그한 글이었는데요. 두 드라마는
작은 빙산 위에서 곤히 잠든 북극곰의 사진이 런던자연사 박물관이 선정한 ‘올해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
USA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올해의 야생 사진으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니마 사리카니의 작품 ‘Ice Bed’를 선정했다. 이 작품은 출품된 총 5만여 점의 작품 중 역대 최다 참여 인원인 7만5000여 명의 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상권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도입에 나서고 있다. ESG가 대기업과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역상권 현장에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공주산성상권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 밤마실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9월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섬 고급주거 휴양단지에 디지털 테마파크인 ‘아이스정글’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마파크로 조성한 부지는 전체 1만3000m² 규모이며, 눈을 접하기 힘든 베트남에 얼음과 눈을 주제로 숲길을 조성했고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스정글은 기존 공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야간에만 실감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청소년에게 각자가 원하는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주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현대차는 32개 시설 어린이와 청소년 1432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이 쇼핑백에는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
GS리테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분야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GS리테일은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처음으로 A+를 받았다. 환경 외
전 세계 집사님들이 바빠지는 ‘주인님의 날’입니다. 매번 주인님을 넘치게(?) 모시지만, 또 기념일은 또 기념해 드려야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주인님의 츄르를 위해 일하는 집사님들 그리고 매번 “왜 나만 고양이 없어”라고 외치는 마음만은 이미 예비 집사님들도 집중해야 할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대상에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이 북극해 바다 얼음에 모여 있는 북극곰 가족을 촬영한 ‘지구를 살려주세요!’가 선정됐다.
극지연구소는 22일 중복을 맞아 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공개했다. 수상작은 총 14개 작품이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이나 북극 방문자들로부터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신세계 강남점이 신관 8층을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달여 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강남점 프리미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고프코어, 캠핑, 스포츠 브랜드들이 한데 모였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브랜드인 ‘아크테릭스’, ‘살로몬’의 매장은 이전보다 늘었다. 살로몬은 국내 최초로 의
포켓몬 캐릭터 제품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 못해지면서 식품업계가 ‘제2의 포켓몬’을 찾고 있다. ‘펭수빵’과 ‘포켓몬빵’을 연이어 히트친 SPC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시나모롤로 대표되는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 제품을 출시하고, GS25와 CU(씨유) 등 편의점들은 짱구와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내놨다. 이디야와 해태제과 등은 게임 캐릭터와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