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사랑해" "자라 그냥" "서방님이 자야 나도 자요"
닭살 돋는 부부의 대화처럼 보이지만 30대 여교사가 학생과 나눈 문자입니다. 논란의 주인공은 대구 모 중학교 교사(33)와 15세 제자입니다. 7일 이들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보도가 나오며 네티즌이 멘붕입니다. 기간제 교사인 A씨와 운동부 학생인 B군은 지난해 말부터 학교 밖에서 만난 것으로 알
김진태 발언논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여성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은 것으로 지목된 임모씨가 채 전 총장과 불화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임모 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아내의 내연남을 공기총으로 살인한 남자가 자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42)씨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16일 오후 8시38분쯤 동남구 신방동에서 정모(38)씨에게 구경 5.0㎜ 공기총을 네 차례 발사한 혐의다. 정씨는 머리와 오른쪽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