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월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127개국에서 4만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IT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부산시는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3회 한·중남미 ICT 장관급 포럼을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총회가 국내 중남미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남미 금융지원에 대한 국내 재정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 부총리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 개발겨험 공유부터 중남미 인프라 개발까지 아우르는 11억 달러 규모
정부가 미주개발은행 부산총회를 통해 중남미와의 경제협력 플랜을 마련하고 1100건에 이르는 비지니스 기회가 논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 개발겨험 공유부터 중남미 인프라 개발까지 아우르는 11억 달러 규모의 한-
미주개발은행(IDB)부산총회에선 중남미와 국내 총 540여개의 기업들이 1대1 비지니스 상담회를 통해 프로젝트 발주와 수주를 논의했다. 또한 지식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줄을 이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6일 부산 벡스코에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 콜롬비아 깔리 개발공사, 멕시코 인프라공공은행 등 중남미 140여개 기업과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선 한국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지식공유포럼, 고위인사 면담·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서밋에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에서 세계 50여 개국 참석 장·차관들이 ICT의 미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산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9일 오후 1시30분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장관회의는 세계 각지 장·차관 및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일부터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를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관회의는 세계 각국의 ICT 관련 장·차관이 참석해 ‘ICT의 미래역할·포용적 정보통신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글로벌 ICT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 미주, 아프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오는 3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세계개발원조총회의 ‘양성평등 특별회의’에 참가해 각국 대표와 개발·원조 등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총회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며 각 국의 정부 대표·국회의원·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통합기구(UN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