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스위스 완제 수입 칫솔세정제 ‘스테릴브러시 탭스’를 최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미온수 15㎖에 정제를 넣은 후 15분간 담가 놓으면 발포, 칫솔모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세균·진균(곰팡이)·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더 깨끗한 세척을 원하는 경우에는 하루동안 담가놓아도 된다.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부광약품은 잇몸 전용 치약인 부광탁스에 생약 성분을 보강한 약국 전용 ‘부광탁스 프리미엄’을 최근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부광탁스 브랜드의 치약 및 가글 신제품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광약품은 그동안 안티프라그 및 시린메드 시리즈 등 다양한 기능성 치약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왔다. 이런 가운데 잇몸 전용 치약
올들어 제약 및 바이오 관련주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3개월간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약업계 및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제약업종 지수는 5102.92로 전일 대비 4.27% 상승한 채 마감했다. 특히 이는 올초 대비 36.2%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상승 흐름 속에서 최근
혼조세를 보이던 부광약품의 주가가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싱가포르계 투자사인 템플턴자산운용이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상승세다.
11일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600원(3.05%)오른 2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월초 하락세를 보였던 부광약품이 2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인 것은 기관의 매수세와 템플턴의 지분공시 소식에 힘입은 것으
[공시돋보기]부광약품이 국내 대표 내수기업들의 지분을 사들이기로 유명한 싱가포르계 큰 손의 러브콜을 받아 관심이 쏠린다. 부광약품은 지난 20년간 유명한 잇몸치료제 ‘파로돈탁스’를 만들고 판매한 업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부광약품 주식 155만9444주(5.01%)를 보유하고 있다고 10일 공시
부광약품은 5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부광약품 본사에서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부광탁스’의 팀 창단 및 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을 비롯, 박원태 전무이사ㆍ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ㆍ조훈현 이사ㆍ양재호 사무총장ㆍ고재희 8단ㆍ김효정 기사회장과 창단팀 감독에 선임된 권효진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