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봉천터널 입구부터 출구까지 모든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봉천터널 내 차량 화재로 인해 봉천터널(수서 방향)을 이용할 경우 우회해 달
GS건설이 본격적인 현장 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4일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포함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
민선 7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온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장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업무를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로 시작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남부순환로에서 브레이크만 내내 밟는 일이 사라질까?"
이런 기대감을 안고 1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신림~봉천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신림~봉천터널은 시흥 IC에서 강남순환도로 낙성대 입구까지 연결하는 연장 5.6km의 장대터널로 두산건설과 GS건설이 구간을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관악구 신림·봉천터널 2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한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등에 대한 주민 민원이 제대로 해소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30분 신림·봉천터널 2공구 현장 앞에서 공사현황과 공사장 안전대책을 보고 받는다. 이어 지하터널 내부 붕괴를 막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년 신림3구역 이어 두번째 관리처분인가 획득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신림동 일대 6000가구 공급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신림뉴타운(신림재정비촉진지구)이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림2구역이 신림3구역에 이어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악구는 지난
신림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아파트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구성은 59㎡ 528가구, 84㎡ 262가구 등이다. 시공예정사는 동양건설산업이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
카카오모빌리티는 LTE 신호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 ‘FIN’을 카카오내비에 적용해 터널 내에서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강남순환로 3개 터널(관악터널, 봉천터널, 서초터널)에서 ‘카카오내비 FIN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범서비스를 통해 GPS가 닿지 않는 터널에서도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남
서울시가 2022년 6월 개통하는 난곡사거리 일대 신림~봉천 터널 상부 유휴부지(5212㎡)에 복합주거시설을 건립한다. 청년ㆍ신혼부부용 공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밑그림에 해당하는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을 22일 공개했다.
지
서울시가 발주한 지하터널 건설공사장 11곳에 대한 특별 안전감찰을 한 결과, 1건의 모범사례와 5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10월 중 서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지하터널 등 밀폐공간 건설공사장 중 취약공종(터널굴착, 가시설 등)을 진행 중인 11곳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에서 지켜야 할 17개
코스닥 상장기업 우원개발이 414억 원 규모의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두산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14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9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7일 현재 우원개발은 전 거
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이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했다.
서울시는 이날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오전 10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IC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전체 22.9㎞ 구
서울시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상당수가 준공예정일을 맞추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서울시가 발주한 30억원 이상 규모의 SOC 공사 88건 중 33건이 아직 공사 중이며, 대부분이 심각한 예산 부족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있다.
예컨대
서울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가 지구단위계획 지정 11년만에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난곡사거리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02년 7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뒤 10년 이상 경과된 곳이다. 2011년 난곡로 확장 공사가 끝나고 2010년부터 신림~봉천터널 건설이 착
# 서울 남부순환도로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신림~봉천터널 건설’이 3년째 답보상태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곳의 공정률은 2012년 7월1일 현재 9%에 불과하다. 오는 2017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45개월이나 연기됐다.
# 서울 동남권 지역 교통량 분산하기 위한 공사인 ‘탄천변 동축도로 건설’ 준공이 22개월이나
서울시의 내년 예산이 21조782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처음 제출한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서울시의회는 19일 본회의에서 시립대 반값등록금 예산 등을 반영하고 정수센터 시설비 등을 삭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예산을 상정해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서 예산확
서울 관악구는 상습 정체구간인 남부순환로 시흥IC~낙성대입구 5.6㎞을 지하로 잇는 신림~봉천터널을 2017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지보상협의회는 토지소유자 262명의 대표 4명과 구 건설관리과장, 감정평가사 및 서울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토지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사는
건설사업관리(CM) 업체인 한미파슨스는 서울 관악구 청룡동(옛 봉천동)에 짓는 '서울대역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을 내달 초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역 마에스토로는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15~41㎡의 오피스텔 208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84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200만원 선이며,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