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봉천터널 입구부터 출구까지 모든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봉천터널 내 차량 화재로 인해 봉천터널(수서 방향)을 이용할 경우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당국은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에 나선 한편,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해당 사고 수습 완료 시간을 오후 4시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