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안을 내놓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여느 자영업자와 마찬가지 심각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가맹 본부 역시 가맹점 매출 감소로 인한 연쇄 매출 부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안을 적극 내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커피전문점이나 디저트 전문점의 음료 쿠폰을 주고받는 일이 흔해졌다. 생일 선물로 혹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소소한 선물로 이것만큼 서로 부담 없는 선물도 없다.
필자 역시 이런 작은 선물을 지인들에게 전달하곤 한다. 얼마 전 음료 쿠폰을 전했던 이를 만났다. 그의 이야기는 당혹스러웠다. 간판을 보고 들어가서 결제를 하려고 핸드
봉구비어가 가맹점주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가맹점에 제공되는 물품 공급가를 최대 16% 인하한다.
봉구비어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점의 부담을 분담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가맹점에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40여 가지의 식자재 및 물품 비용을 최대 16% 낮추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봉구비어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생맥주의 품질 유지에 필요한
스몰비어의 대표주자인 '봉구비어'가 상표권 분쟁에 휩싸였지만 1심에서 승소했다.
특허법원 1부(재판장 김환수 수석부장판사)는 ‘봉구비어’를 운영하는 용감한사람들이 ‘봉구네’ 등을 소유한 이모 씨를 상대로 낸 권리범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봉구비어와 봉구네 모두 ‘봉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두 개의 브랜
◇11번가, 지역 e쿠폰 상품 판매=소셜커머스업체 티몬과 제휴해 2000여 개에 달하는 전국 각 지역의 e쿠폰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쇼킹딜’ 앱에 ‘웰컴 티몬’ 코너를 오픈하고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바이킹뷔페 식사권을 20% 저렴한 2만8000원에, 인도요리 맛집 아그라 식사권을 53% 싼 3만9600원에, 헤어샵 살롱드마샬 이용권을 58% 저렴한
소형 주점인 스몰비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봉구비어’가 상표권 분쟁에서 진 뒤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1부(재판장 한규현 수석부장판사)는 ‘봉구비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용감한 사람들’이 ‘봉구네’ 등을 소유한 이모씨를 상대로 낸 권리범위확인 소송을 심리 중이다.
이 씨는 ‘봉구비어’보다 앞선 지난 2013년 9월
봉구비어·봉쥬비어
"봉구비어·봉쥬비어…도대체 차이점이 뭡니까?"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유사 상표, 흔히 말하는 '원조 브랜드' 논쟁이 펼치지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봉구비어나 봉쥬비어, 달구비어 다 똑같은데 이름만 좀 다른 체인점 아닌가?"부터 "봉쥬비어가 봉구비어 따라한 거다" "봉쥬비어는 봤는데 봉구비어는 못 봤다"등의 내
올 여름 맥주 제조 회사들이 줄줄이 신제품을 쏟아내는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들도 직접 개발한 맥주를 출시해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시간을 담은 맥주전문 ‘94STREET BEER(94번가)’는 고객들에게 맥주의 색다른 맛을 선사하기 위해 칵테일맥주 3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복숭아 맛 ‘피치카토’, 상큼한 자몽을 넣은 ‘라 자몽’, 향긋한 커피향을 내
오비의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이 맥주전문점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말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 등 가정용시장에 이어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와바, 와우, 맥주바켓, 비어팩토리, 맥주콜, 맥주광, 비턴, 봉구비어, 쿨럭, 카우카우 등 전국의 프렌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