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브라질이 디지털 전환, 바이오 및 의약, 공급망, 그린경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2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와 공동 개최한 '제1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우스(주로
SK그룹이 1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천포럼’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그룹 혁신 전략을 모색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 등에서 이천포럼을 연다. 이천포럼은 6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 10월 CEO세미나와 함께 그룹의 주요 연례행사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천포럼의 올해 주제는 ‘AI’다
SC제일은행은 거래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고객과 공유하고 SC그룹의 선도적인 무역금융 및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SC그룹이 진출한 주요 국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 9월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9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변화의 시대 주택도시금융의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최근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전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변동성 및 주택․도시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개회사에서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사회・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
한국거래소는 6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제1회 코넥스 시장 발전포럼’을 개최해 코넥스 시장의 지속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넥스 시장의 위상 정립과 중장기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정책포럼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코넥스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학계·IB(투자금융)·VC(벤처캐피털) 등 전문가 그룹 토론이 이어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택도시금융'을 주제로 '제8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HUG와 서민주택금융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주한외국공관, 금융기관, 학회, 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개회사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2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의 일환으로 국회 ‘기업반부패협력포럼’을 발족하고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1대 국회가 함께 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의 반부패 법·제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반부패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출범했다. 비재무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2020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본 포럼은 ‘그린뉴딜 시대의 일자리와 인재상’을 주제로 향후 에너지 분야 인재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김진호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에너지 융합인재'를 주제로 기후 위기,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모색하는 최초의 민간단체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출범했다.
포럼은 1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초대 회장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맡았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연기금, 사모펀드, 창업투자회사 등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금융투자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적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한ㆍ미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서 열린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끈 본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경제를 선
한화큐셀은 10월 30일 오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GGGI Energy Forum 2018(이하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본 포럼에는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본질기반경영-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6년 제4차 포럼 본(forum BORN, 제40회)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기업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은 모든 경영자들이 공감하지만 정작 우리는 사람에 대해
“고(故)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대 졸업 연설에서 한 말이 있죠. ‘우리는 앞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나중에 회고하면서 연결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각각의 점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것이라 믿어야 한다’고요. 이 말을 믿게 됐습니다. 제가 겪었던 각각의 일들이 결국 지금의 자리에 저를 있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임 100
싱가포르계 투자사 마블스톤(Marvelstone)은 오는 10일 자카르타에서 세번째 핀테크 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마블스톤그룹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두번의 핀테크 아시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핀테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상호적인 토론을 하는 세션과 함께 특별히 인도네시아 핀테크에 초점을 맞추어 신흥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의교육 현장포럼’ 행사를 마련한다.
창의교육 현장포럼은 고교생과 그 고교생을 이끄는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각 개인이 독립성과 주도성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개발하는 방법을 탐구하고자 지난해부터 숙명여자대학교가 고교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제2회 창의교육 현장포럼’은 오는 1월 10일
기상청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방대한 기상기후 자료의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 7개 중앙행정기관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도로교통연구원, 수자원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 그리
“유비쿼터스 도시(이하 유시티·U-City)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연에 산재한 인력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생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학산업기술지원단(유니테프·UNITEF)조영임 단장은 지난 2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1 스마트 시티 기술포럼 창립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술포럼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재원을 충당해 유니테프가
중소기업의 지속적 발전과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금융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1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기업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중소기업 대표 130여명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18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올해 1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 및 주택, 학계,관계 등 관련 분야 박사급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1997년 설립한 비영리 전문단체로 현재 장성각 벽산건설 전무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