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18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올해 1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 및 주택, 학계,관계 등 관련 분야 박사급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1997년 설립한 비영리 전문단체로 현재 장성각 벽산건설 전무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건설시장 동향과 2008년 전망’을 발표하고 오석건 박사는 ‘도시정비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의사결정요인 연구’를, 그리고 윤주선 박사는 ‘도심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건설주택포럼 홍보간사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본 포럼은 10여년동안 주요현안들을 주제로 쎄미나를 통해 문제점과 현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최근주택시장동향, 프로잭트 파이넨싱, 도심재생사업 활성화 등은 시기적절한 주제이며 유익한 내용를 답고 있다” 고 말했다. 문의) 02-54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