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임상 3상 중간결과가 성공적으로 확보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1/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필리핀에서 임상
큐라티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성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19일에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백신 신약(QTP104) 등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통과는 지난해 8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큐라티스는 증권신고서를 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국내 기업들의 임상 중단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만큼 명분과 실리를 모두 찾기 어려워진 탓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기업의 임상 조기 종료 결정이 올해 줄을 이었다. 이달 만성 췌장염 치료제 '호이스타정(DWJ12
셀리드는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1'의 임상 2b상을 조기종료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제5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이다.
셀리드는
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대응 mRNA 백신의 동물실험(마우스)에서 우수한 중화항체 형성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파마의 자체 생산 후보물질인 BP-303은 SARS-CoV-2 스파이크단백질 중 삼량체수용체결합영역(trimeric RBD)만을 이용해 개발 중인 mRNA 기반 변이바이러스 백신후보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바이오파마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로 수행 중인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대응 mRNA 백신의 동물실험(마우스) 1차 투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11월 해당 과제에 선정된 바이오파마는 델타 변이 등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의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GLP 독성시험에 진입할 최종 후
아이진 주식회사는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에 대해 호주에서 승인된 부스터샷 임상 투여를 11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EG-COVID 부스터샷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20명의 대상자에게 EG-COVID를 부스터샷으로 단회 투여해 안전성을 확인하며, 임상 결과가 나
아이진은 자체 개발 중인 mRNA 기반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의 임상 1/2a상 연구비에 대해 정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진의 ‘EG-COVID’는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도 제 4차 투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협약 대상 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2022년말까지 2단계로 나눠 72억원의
아이진은 8일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도 제4차 신규 협약 대상 ‘코로나19 백신 임상 지원’ 과제 사업의 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연구기관은 올해 12월 12일까지이며 총연구비 97억여 원 중 정부 출연금은 72억여 원, 기업부담금은 24억여 원이다.
회사 측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국내개발 코로나
아이진이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임상 1상 투여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백신 ‘EG-COVID’에 대한 1/2a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아이진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은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감소한 양식어가에 지원하는 바우처사업 대상에 미역ㆍ톳 등 7개 품종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극복 영어(營漁) 지원 바우처사업’의 지원대상에 7개 품종을 추가해 총 22개 품종의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21일부터 3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사업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감소한 양식어가에 4차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해수부는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반영된 ‘코로나19 극복 영어(營漁) 지원 바우처사업’을 1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 지원방안으로 코로나 검체를 활용한 임상 유효성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업들이 임상의료기관을 개별적으로 섭외하고 있어 진단키트 유효성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복지부 소속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세종시 보건소에서 역
수원 이춘택병원이 25일 1차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40개 병원이 1차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경기 11개 의료기관 중 수원 지역에서는 이춘택병원이 유일하다. 국민안심병원 운영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의 후속 조치로, 국민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관련해 25일 오후부터 외래환자의 전화 상담 및 처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준은 대구‧경북 소재 주소지로 등록된 환자로, 각 진료과 외래에서 진료예정일 하루 전에 대상 환자를 의사가 선별하고 상담 시간을 환자에게 통보한다. 진료일에는 상담 종료 후 필요한 처방전을 환자 주소지 인근의 약국으로 팩스 전송하고 찾아갈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