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2100여 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갈 수 있게 되고 보육교사 1인 당 아동 수는 선진국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시는 보육의 양과 질을 모두 담보한 공공보육 서비스 실현을 위해 '서울시 보육비전 2020'을 추진해 2020년까지 국공립 어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4개 권역별로 보육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1천 곳 확충사업, 특별활동비 개선방안, 보육반장 운영계획을 들을 수 있으며 정책 개선 방안도 건의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서남권 설명회는 22일 오후 4시 구로구청 강당에서, 동남권 설명회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성동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 및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강화를 위해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
서울시가 출생신고 부터 시기별로 육아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 후 동의하면 2주 후부터 시기별 육아정보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신청 가정에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연결해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유축기 대여 △임산부 등록관리 서비스 △모유 수유 교육 △예방접종 지원 △선천성대사 이상검사 등 정
서울시는 25개 모든 자치구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를 1곳씩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자치구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보육정보센터와 영유아플라자를 통합해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센터는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잠시 맡기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대소변 가리기
서울시는 올해 24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2010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공공서비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고용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 사업에는 200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청년민생호민관 △도시텃밭관리사 △소음민원해결사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등 11개 사업(228개 일자리)을 새로 실
서울시는 지역별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참가자 132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교사 3급, 사회복지사 2급, 유치원 정교사 2급 이상의 자격을 가진 자를 우대하며 18세 이상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월 급여는 52만원(4대 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이며 근무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이다. 근무시간은 하
서울시는 오는 12일 14시 50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육아환경 조성에 대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는‘보다 나은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 활동이 우수한 5개 자치구의 활동성과와 육아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육아환경 조성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수립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
서울시가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추가모집한다.
시는 올해 5월부터 17개 자치구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1기 성과를 토대로 나머지 8개 자치구(용산구,성동구, 중랑구, 강북구, 양천구, 영등포, 강남구, 송파구)에서 46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지원자들은 8개 자치구 2~3개 동별 1명씩 전담 배치될 예정이다.
동네주민의 육아와 관련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줄 125명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우리동네 보육반장’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17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보육반장’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다.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