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부터 독일 베를린은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의 열기로 뜨거웠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IFA는 50개국 1600여 업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유럽 가전쇼 ‘IFA 2017’이 여정을 마무리하고 6일 (현지 시각) 폐막한다. 올해 행사는 수년간 주제로 떠올랐던 ‘스마트홈’이 인공지능(AI)을 만나 고도화된 모습을 확인하는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고급형 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시리즈 77인치 제품(모델명 OLED77W7K)을 국내 시장에 17일 출시했다.
77인치 제품은 지난 2월 LG전자가 국내에서 진행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올레드TV W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크기를 제공한다. TV 화면 두께를 6㎜로 줄였고, 그림을 벽에 붙인
LG전자가 벽지 TV라 불리는‘LG 시그니처 OLED TV W’로 만리장성 넘기에 다시 나섰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65형‘LG 시그니처 OLED TV W를 최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징둥 등에 입점한 LG전자 공식 샵에서 이 제품을 6만9999위안(약 1158만원)에 판매 중이다. 올해 야심작인
가장 얇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LG 시그니처 OLED TV W’가 LG그룹 창립 70주년에 맞춰 3월 말 국내 시장에 출격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희망’이라는 의미로 명명한 ‘고희연’을 치르기 위해 대대적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특히 창립 기념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