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육상운송 물류 플랫폼 ‘센디’와 손잡고 입주사의 이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에 사명 ‘벤디츠’로 사업을 시작한 센디는 화물운송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이달 사명을 센디로 변경했다. 현재 런드리고, 육그램, 마켓비, 푸드팡, 스윗밸런스, 스윙 등 약 70곳 이상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15일 부산 중앙동 노티스에서 코스포 산하 부산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협의회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부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역창업 혁신 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지역협의회에는 코스포 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회원사 확대와 분야별 활동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대표 단체로서 위상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포럼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오는 20일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내달 2일에는 국회에서 사단법인으로서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기념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형(O2O-Online to Offline) 이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두 곳이 손을 잡았다.
지난 23일 이사견적 플랫폼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와 원룸이사 서비스 ‘짐카’를 운영하는 다섯시삼심분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회사의 MOU는 이사 O2O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해 소비자
국내 모바일 웨딩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가 1위 웨딩컨설팅기업인 ‘아이니웨딩네트웍스(아이니웨딩)’와 전략적제휴(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웨딩바이미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두 회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두 곳의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
국내 스타트업이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내놓으면서, 협업 시너지를 모색하는 추세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13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4~5건의 스타트업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전문회사 ‘두바퀴콜’을 인수하며 전문화된 배달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앞서 5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