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KPGA 챌린지투어와 프론티어투어의 활약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로 진출한 선수들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 해였다.
조병민(27·선우팜), 이상엽(22),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김태우(23) 등이 대표적인 주인공들이다.
지난해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조병민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
골프장 생존 경쟁이 치열하다. 요즘은 이색 이벤트를 넘어 별난 이벤트까지 동원해 ‘골심’ 잡기에 총력이다.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대표 정유천)은 애완견 동반 라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이벤트는 자신의 애완견과 코스에 들어가 라운드할 수 있어 애완견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준수해야할 사항이
전국 27개 골프장이 동계 시즌 휴장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전국 275개 회원사 골프장 중 27개 골프장이 동계 시즌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반면 80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
그러나 강설로 인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골프장들이 많아 아직까지 휴ㆍ개장 계획이 없는 골프장도 7곳이나 됐다. 이들 골프장은 기상여건에
설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41개의 골프장이 정상 영업을 한다.
5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연휴 휴·개장현황에 따르면 설날인 10일을 포함해 3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41개사,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79개사로 파악됐다.
설연휴 사흘동안 휴장하는 골프장은 32개사다.
추가로 확인되는 휴개장 현황은 협회 홈페이지(www.
전국 78개 골프장이 올 겨울 동계 휴장 없이 영업을 이어나간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2일 46개 골프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근 내린 폭설 등의 이유로 아직 휴장 계획을 정하지 못한 골프장들이 있다”며 다시 폭설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의 경우에는 해당 골프장에 영업 여부를 문의를 당부했다.
협회는 골프장들의 휴장
장재원(19)이 한국프로골프 2012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로데뷔 후 이룬 첫 승이다.
장재원은 6일 전남 영암의 아크로 골프장(파72·6867야드)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0차전에서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유현민(18)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17번홀(파3)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현정협(29)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 투어격인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7회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이뤘다.
현정협은 7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태광 C.C. 서북코스 (파72ㆍ6,78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정협은 대회 첫 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2012년 하계 혹서기를 맞아 전국 38개 골프장들이 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127개 골프장은 휴장없이 운영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12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국 38개 골프장들이 길게는 5일, 짧게는 1일간 휴장을 실시할 계획이고 127개 골프장은 하계휴장없이 전면개장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지훈(24)이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5회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8회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약 1년만이다.
8언더파로 공동선두로 출발한 김지훈은 3일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723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4-71)를 쳐 김도헌(24)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퍼가 가장 많은 집안은?
무려 5형제가 프로골퍼 일가(一家)를 이뤘다. 가히 ‘기네스북’감이다.
부산골프계의 대부 김석봉 형제들이다. 둘째가 석근, 셋째 석합, 넷째 석종, 막내가 석노다. 1968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석봉은 석근에게 목장, 석합은 운수업, 석종은 배(船)를 사줬고 석노는 대학진학을 원했다. 그러나
국내 골프회원권 시가 총액은 얼마나 될까.
21조 4000억원이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2012년 2월 기준 골프회원권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21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약 25조 8000억원에 비해 4조 4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지난 2007년 31조원 규모까지 몸집을 키웠던 골프회원권 시장이 신규 골프장 증가와
국내 회원제 골프장중 회원수가 가장 적은 골프장은 어디일까.
에이스회원권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해슬리 나인브릿지골프클럽(18홀)이다. CJ그룹이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회원수가 180명밖에 안된다.홀당 10명꼴인 셈이다. 회원권 가격이 10억원대로 가장 비싼 남부CC가 194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신라CC(27홀·경기 여주)와 윈체스
동절기에 95개 골프장은 휴장없이 운영한다. 75개 골프장은 일정기간 휴장하는데, 이중 59개는 전면휴장에 들어간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는 16일까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동계 휴·개장 현황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대부분이 휴장하지만 남서울, 기흥, 김포시사이드, 그린힐CC 등은 휴장이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 휴·개장 계획이
“오늘은 어디서 칠까?”“백티에서 플레이하지.”
골프장에서 주고 받는 말이다. 무슨 뜻일까.
골퍼들은 골프장에서 라운드할때 티샷을 할 티 마커를 고른다. 티잉 그라운드에 놓여 있는 티 마커중 어느 곳을 택해서 티샷을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골프장들이 한가지로 통일돼 있지 않다. 티 마커위치에 따라 부르는 용어도 제각각이다. 게다
배도홍(서울세륜초5)과 박교린(양덕초6)이 투어스테이지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배도홍은 지난 21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베어리버 골프리조트에서 끝난 제1회 베어리버 투어스테이지배 전국 초등학생골프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고학년 정상에 올랐다.
전국에서 초등학생 약 200여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36홀
올 추석연휴(9월 11~13일)에 전국의 76개 골프장이 정상영업을 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에 휴장하지 않는 골프장은 76곳, 추석 당일(12일)에만 문을 닫는 골프장은 100곳이다.
▲휴장 없는 골프장
강남300,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릉포레스트, 광주, 군산, 그레이스, 그린힐, 나인브릿지, 남광주, 남여주,
전국 139개 골프장은 혹서기에도 문을 연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회장 우기정)에 따르면 회원사 전국 256개 골프장중 29개 골프장이 여름철 잔디보호 및 각종 시설물 보수를 위해 휴장한다. 139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하며 아직 휴장 일정을 잡지 못한 골프장도 50여 곳이 있다.
따라서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이동혁(22.볼빅)이 2011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7회대회(총상금 7천만원)에서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이동혁은 12일 경북 경주의 서라벌CC 마운틴-밸리코스(파72, 6,748야드)에서 끝난 이틀째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날 5타를 줄인 정영석(24)와 함께 연장승부를 펼쳤다.
연장
김기수(18)가 맹타를 휘두르며 2011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6회대회(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김기수는 10일 전남 영암의 아크로CC(파72. 7,51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와 함께 버디를 무려 7개나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8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오른 김영신(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