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 ‘베리언트(Variant Pharmaceuticals)’가 사명 변경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인콘은 베리언트가 ‘자이버사테라퓨틱스(ZyVerSa Therapeutics, 이하 자이버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이버사는 앞으로 항 염증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들의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인콘은 전일 대비 35원(2.89%) 오른 1245원에 거래 중이다.
인콘은 최근 인수한 바이오 자회사들이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받았고 자회사들의 기술력이 참가 기업의 이목을 끌었다.
인콘이 인수한 자회사
인콘은 미국 바이오 계열사 ‘베리언트(Variant Pharmaceuticals)’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크로스오버 파이낸싱 라운드와 기업공개를 맡을 주간사 1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콘과 베리언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며 ”베리언트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인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10원(7.77%) 오른 1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4일 하루새 20%가량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게 됐다.
인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데는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노멧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파트너링 미팅과 라인선스아웃(L/O) 사전 미팅을 추진한다.
인콘은 베리언트, 이뮤노멧과 내년 1월 7~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은 “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과 베리언트가 JP모
인콘이 자회사 파이프라인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 합병을 통해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자회사의 내년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중식 인콘 상무는 12일 "차세대 의약품 시장을 이끌 니치버스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희귀질환 치료 개발사 인수를 추가로 고려하고 있으며, 파
인콘은 30일 미국 베리언트 파마슈티컬(Variant Pharmaceutical, Inc. 이하 베리언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아시아 전 지역(일본 제외)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투자가 이루어진 이뮤노멧의 대사항암제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니치버스터(N
인콘이 내달 11일 스테판 글로버(Stephen C. Glover) 베리언트 대표이사가 한국을 방문해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리언트 공동 창업자인 스테판 글로버 대표가 직접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스테판 글로버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인콘이 인수한 베리언트社가 개발중인 희귀질환치료제 FSGS(국소불절성 사구체경화증) 임상 2상이 본격화된다.
인콘은 19일 베리언트사가 미국식품의약국(FDA)와 FSGS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의약품인 VAR200 (HPβCD; 하이드록시 프로필 베타 사이클로 덱스트린)에 대한 사전의사결정 (Pre-IND)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 2조 원에 인수
△핸즈코퍼레이션, 399억 원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441억 원 규모 해상풍력타워 공급 계약 체결
△현대로템, 777억 원 상당 K1전차 외주정비 판매 계약 체결
△잇츠한불,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신규 특허 취득
△SK에너지, 주한미군 유류 가격담합으로 1400억
인콘이 항암치료제 개발사인 이뮤노멧테라퓨틱스 투자에 이어 美 베리언트사 인수를 통해 바이오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인콘은 15일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있는 美 베리언트社(Variant Pharmaceutical, Inc.)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콘은 유상증자를 통해 114억 원을 투자해 20.8%의 지분을 확보, 베리언트사의
인콘은 15일 유상증자 참여로 미국 제약회사 베리언트(Variant Pharmaceuticals,Inc.)의 주식 434만7826주를 114억 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은 20.75% 비중이다. 회사는 해외 바이오사업 확대가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