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기업들의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공인프라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최초로 공공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국제미술 작품 수집 대폭 강화 등 6대 핵심 사업 추진"국내외 교류 연구 강화해 미술문화 확산 이룰 것"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국립현대미술관의 기초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전시, 수집, 교육 등 기본 사업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그 토대 위에 다양한 사업을 장기적 안목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9일
서울 강남구가 지체 장애 유형과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체력단련실 ‘강남 베프 피트니스센터’를 다음 달 1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구 전체 등록장애인 1만5000여 명 중 지체장애인은 5900여 명(39.3%)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기존 체
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 중심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대공원을 2026년까지 전면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어린이를 위해 조성됐다. 노후 시설 및 환경을 전면 재정비해 어린이를 위한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팔각당,
올해 서울시 최우수 민원서비스로 관악구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은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민원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동휠체어
정부가 202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의 62%를 저상버스로 도입한다. 2024년부터는 케이블카도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22~2026년)'을 확정·고시했다.
4차 증진계획은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2026년까지 교통약
지인 기반 한계 극복 예고…멀티미디어·관심사 기반으로 서비스 확대“커머스 부문 연간 통합 거래액 10조 달성할 것”…목표 재확인하기도카카오식 메타버스, “오픈채팅방 이용자들 경제활동 가능하게 할 것”
카카오톡이 지인 기반 한계를 극복해 비(非)지인·관심사 기반 형태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텍스트 기반을 벗어나 멀티미디어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겠다
카카오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1조651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87억 원으로, 1% 성장했다.
카카오의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8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세부 부문 중 톡비즈의 매출은 4610억 원을 기록해 23% 증가한 데 반해 포털비즈는 3%감소한 1140억 원을
시민들이 차량을 기다리며 미세먼지와 노후화된 버스에서 분출되는 매연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미세먼지와 매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연 문수영 박사 연구팀은 버스정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제6기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과정은 공간정보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료 교육생은 모두 28명이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국제시장’의 윤제균, ‘암살’의 최동훈 감독 등 한국 영화 거장들과 손잡고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제작에 나선다.
1%나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1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남익현 재단 이사장과 최동훈, 민규동, 장항준, 강형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조인식’을
현대차그룹의 ICT 관련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장애인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베리어프리 앱' 제작 발표회를 25일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5월까지 접수한 대학생 아이디어 43건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앱을 개발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현대오토
한화첨단소재는 29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한화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에서 세종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 휠체어, 노인 실버카, 유모차 사용자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인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에 사용 된다.
또한 지역 내 지적 장애인들을 위
방송통신위원회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4 시청자미디어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의 꿈,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시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전국화와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화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운영성과를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CJ대한통운은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을 큰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가 함께 11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한강변 걷기 대회와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즐거운 오락, 운동회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