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분기까지 총 3292억 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집행하는 등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 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
정책지원
신한은행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27년간 파트너십 유지하면서 총 475억 원 규모 후원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7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
KB국민은행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의 무료법률구조사업을 위해 17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 및 피해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 등을 위한 법률 지원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회생·파산면책
KB국민은행은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에 3년간 기부금 51억 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소송지원 및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확대해왔다.
KB국민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제15대 이사장에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을 지낸 이종엽(60‧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6일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한 이종엽 신임 이사장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협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법률구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하며 점검반은 전 사업장에 대해 임금 지급여부를 점검하고 체불임금을 명절 전에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지원을 위해 대한법률구조 공단과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997년 대한법률구조공단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법률서비스 지원을 돕고 있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금 460억 원을 통해 약 27만여 명의 사회ㆍ경제적 취약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는 ‘2022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 참가자를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경영혁신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중진공, 법률구조공단과 협약 체결중소기업 법률 구조 사업 접극 협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1일 서울 목동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법률구조공단)과 소규모 중소기업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진수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법률 지식이나 경제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농협중앙회는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만 명이 88만 시간을 사회공헌에 할애했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위해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소송비용 지원을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2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법률구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제지급 결정을 받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이 기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원할 경우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등 법률서비스를 제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지도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둔 3주간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 2만9000여 곳을 별도로 선정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윤세리 율촌 변호사,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 등이 ‘법의 날’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훈장 8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3명이 법질서 확립에 기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2월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소속된 ‘농협 농업인 법률·세무 자문봉사단’을 발족했다. 자문봉사단은 농협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들이 자발적인 뜻을 모아 변호사 33명, 세무사 20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5972명의 농업인에게 무료법률 교육과 상담을 하는 등 법률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봉사단은 농업인
문재인 정부가 경제 패러다임의 한 축으로 제시한 ‘사회적 경제’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각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일반적인 사회적 경제 주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공공기관들도 불우이웃 지원,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생물학적으로 인간이 여성과 남성으로 태어났을 때 모든 법이나 제도, 사회구조학적으로 똑같이 행동하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가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양성평등하에 움직여야 합니다. 사회가 변하고 인식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가정의 문제는 미묘하고도 세밀합니다. 사회 흐름에 맞게 의식구조를 바꾸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농협중앙회 봉사단은 12일 충남 보령시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충남 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 봉사단은 2005년부터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517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김 부회장은 “창립
선박가공 업체에 근무하던 근로자 80여 명이 임금체불 문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찾아 왔다. 전체 피해액만 3억6000만 원. 그러나 회사 사장은 남아 있던 재산을 이미 빼돌려 놓았고 근로자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었다. 소설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을 담당한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는 임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하는 한편, 은행과 사장의 지인 등을 상대로도 소송을
내년부터 체당금 지급이나 무료법률구조사업에 쓰이는 임금채권보장기금 사업주부담금이 줄어든다. 다만 임금소액체당금 제도가 신설되고 업종 구조조정 영향으로 체당급 지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납부 비율은 소폭 인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9일 내년부터 임금채권보장기금 사업주부담금의 납부 비율을 현행 보수총액의 0.08%에서 0.06%로 낮춰 적용하는 임금채권
농협중앙회(이하 농협)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농업인이 모여 만든 농협이 조합원인 농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셈이다.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촌을 살리고자 농협은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벼농사의 농작업을 대행하고 있